|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시편 128:1-6 |
시편 128:1-6 신실한 백성에게 상을 주시는 주님 주후 2015년 9월 20일(주일)
I. 본문 요약
1-2 / 주님을 경외하며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이 복되다.
3-4 / 주님을 경외하며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아내와 아이들이 있어 복을 받는다.
5-6 / 주님의 복을 받은 사람은 평생에 예루살렘이 받는 은총을 보면서 살고, 자손들을 많이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주님을 경외하며,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나 복을 주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약속(1) 주님을 경와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음.
약속(2) 네 손을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교훈(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음.
약속(4)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음.
약속(5)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 평생토록 너는, 예루살렘이 받는 은총을 보면서 살게 될 것임.
약속(6) 아들딸 손자손녀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은.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1).
-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는 그 어느 누구가 복을 받습니다(1).
- 자기 손으로 일한 만큼 먹으니, 그것이 복이요, 은혜입니다(2).
2. 복 받은 사람의 가정의 모습.
-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다고 했습니다(3).
- 상에 둘러앉은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 묘목과고 같다고 했습니다(3).
-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습니다(4).
3. 시인의 순례들을 위한 기원.
-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빌었습니다(5).
- 평생토록 예루살렘이 받는 은총을 보면서 살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5).
- 아들딸 손자손녀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6).
주님,
제가 주님을 늘 경외하며, 주님의 명령에 따라 사는 일꾼이 되록 깨우쳐 주시옵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받는 복을 받으며, 자녀들과 손자혼녀들더 하나님을 섬기며, 영광 돌리는 후손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네가 누구이기에 
신실한 백성에게 상을 주시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