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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1-19 |
본문 / 요한복음 12:1-19 제목 / 호산나!
I. 들어가는 말
본문은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마지막 한 주간에 있었던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엿세 전에 예수님은 베다니에서 머무셨습니다.베다니는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곳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위하는 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의 마음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다음 날에는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여기서도 세 가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II. 중심되는 말
1) 베다니 잔치에서
- 죽은 사람 가운데에서 살아난 나사로가 사는 마을(1).
- 예수님을 위하여 잔치를 베푼 사람들 가운데서 시중을 든 마르다와 예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 가운에 있었던 나사로(2).
- 예수님께 값진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은 마리아(3).
· 장차 예수님을 팔 가룟 유다의 의견 : 왜 향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야 하신 않는가? 그러나 그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도둑이기 때문임(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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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의견 : “그대로 두어라. 그는나의 장사 날에 쓰려고 간직한 것을 쓴 것이라” 고 하시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 안는다고 하셨습니다(8).
2) 베다니로 온 또 다른 사람들.
-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이 베다니에 계심을 알고 떼를 지어서 옴(9).
- 예수님만 보러 온 것이 아니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심을 받은 나사로도 보려는 것이었음(9).
- 대 제사장들은 나사로를 죽이려고 모의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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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 사람이 떨어져 나가서, 예수님을 믿음(11).
3)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신 예수님.
-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한 사람들(12-13).
-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예수님(14-15).
-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실 때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그 일어난 일을 증거하여 많은 무리가 모여 예수님의 입성을 환영함(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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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예수님을 따라가기 때문에, 다 틀려버렸다고 한 바리새파 사람들(19).
III. 맺는 말
- 본문이 내게 주시는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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