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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주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히
역대하 5:1-14
역대하5:1-14     주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둑히               주후 2015년 11월 18일(수)
 
I. 본문 요약
 
1 / 성전 공사를 마친 솔로몬은 선친 다윗이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성물, 곧 은과 금과 모든 기구룰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창고에 넣음.
2-6 /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기 위하여 백성의 지도자들을 모으고, 레위 인들이 궤를 메어 옮김. 솔로몬과 온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서, 양과 소를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잡아서 바침.
7-10 / 언약궤를 성전 안 지성소에 옮겨 놓음.
11-14 / 주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호렙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세우심.
하나님(13) 언약궤를 지성소에 옮겨놓고 제사장들과 레뮈 사람들이 일제히 한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릴 때에, 주님이 임하셔서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참.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 성전 공사를 마친 후에, 선친 다윗이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친 성물, 곧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하나님의 성전 창고에 넣음.
모범(2,3) 언약궤를 옮길 때에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과 남자들을 모음.
모범(4-6) 언약궤를 옮길 때에, 레위 인들이 궤를 옮김. 회막과 장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구들을 제장들과 레위 인이 날랐음.
모범(6) 솔로몬과 온 이스라엘 회중이 언약궤 앞에서, 양과 소를,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잡아서 제물로 바침.
모범(7) 제사장들은 주님의 언약궤를 제자리, 곧 성전 내실 지성소 안, 그룹 날개 아래에 가져다 놓음.
모범(11) 제사장들이 갈래의 순번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정결 예식을 마치고 성전에 들어갔음.
모범(12) 찬양을 하는 레위 사람들이, 모두 모시 옷을 입고 심벌즈와 거문고와 수금을 들고 제단 동쪽에 늘어서고, 그들과 함께 나팔을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도 함께 서 있었음.
모범(13) 나팔 부는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일제히 한 목소리로 주님께 “주님은 선하시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고 소리높여 찬양과 감사를 드림.
교훈(13) 주님을 찬양할 때에, 선전 에는 구름이 가득찼음.
교훈(14) 주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성전을 가득 채워서, 구름이 자욱하였으므로, 제사장들이 서서 일을 볼 수 없었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성전을 짓는 일을 완성한 솔로몬
-      성전을 완성한 후에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성물, 곧 은과 금과 모든 지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창고에 넣었습니다(1).
-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려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2).
-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가 일곱째 달 절기에 왕 앞에 모였습니다(3).
 
2. 언약궤를 지성소로 옮긴 솔로몬.
-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모이니,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어 옮겼습니다(4).
-      궤와 회막과 장마 아에 있는 거룩한 기구들을 옮겨 왔는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것을 날랐습니다(5).
-      솔로몬과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서, 양과 소를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잡아서 제물로 바쳤습니다(6).
-      제사장들은 주님의 언약궤를 제자리, 곧 성전 내실 지성소 안, 그룹들의 날게 아래 가져다 놓았습니다(7).
-      궤 속에는 모세가 호렙 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두 돌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10).
 
3. 주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참.
-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제사장들이 순번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이미 정결 예식을 마치고 거기에 들어가 있었습니다(11).
-      노래하는 레위 사람들과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들의 아들들과 친족들이 모두, 모시 옷을 입고 심벌즈와 거문고와 수금을 들고 계단 동쪽에 들어서고, 그들과 함께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도 함께 서 있었습니다(12).
-      나팔부는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일제히 한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습니다(13).
-      “주님을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고 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할 때에, 그 집, 곧 주님의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찼습니다(13).
-      주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가득 채워서, 구름이 자욱하였으므로, 제사장들은 서서 일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14).
 
 
주님,
이스라엘 회중과 솔로몬이 언약궤 앞에서 수 많은 제물을 기쁨으로 바친 것과 같이, 저도 주님 앞에서 모든 것을 드리는 헌신 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호흡이 있을 때까지 주님께 진심어린 찬양과 감사의 함성을 올려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743 주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히 역대하 5:1-14
1742 성전 건축을 준비한 솔로몬 역대하 2:1-18
1741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솔로몬. 역대하 1:1-17
1740 포로로 사로잡혀간 이스라엘의 비애 시편 137:1-9
1739 솔로몬이 주께서 허락하신 왕좌에 앉음 역대상 29:21-30
1738 기꺼이 성전 건축에 쓸 예물을 바침 역대상 29:1-20
1737 다윗에게 성전 설계도를 주신 하나님 역대상 28:1-21
1736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역대상 22:1-19
1735 다윗의 감사기도 역대상 17:16-27
1734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 역대상 17:1-15
1733 주님께 감사하여라. 시편 136:1-16
1732 온 땅아, 주님을 찬양하라. 역대상 1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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