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마태복음 24:36-44 |
마태복음 24:36-44 깨어 있어라! 주후 2015년 8월 25일(화)
I. 본문 요약
36-39 /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40-42 / 깨어 있어라.
43-44 / 준비하고 있어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6)그 날과 그 시각을 오직 하나님만이 아심.
예수님(44) 생각하지도 않은 시각에 재림하실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36)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근다. 하늘의 천사도, 예수님도 모르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아심.
경고(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예수님의 재림도 그러할 것임
경고(40)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임.
경고(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임.
명령(42)깨어 있어라.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고(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알고 있음면, 그는 깨어 있어서,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임.
경고(44)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그 날과 그 시각에 대하여.
- 그 날과 그 시각은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36).
- 노아 때와 같이, 예수님이 오실 때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7).
- 홍수 이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을 거가며 지냈는데,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는데, 예수님이 오실 때에도 그러할 것이이라고 하셨습니다(39).
2. 그 날과 그 시각을 맞을 신자들에게 주신 말씀.
-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시고 하나는 버려두실 것입니다(40).
-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 가시고, 하나는 버려두실 것입니다(41).
-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42).
- “이것을 명심하라.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하고 경고하셨습니다(43,44).
주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방종하면서 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깨여 준비하여서 언제 어디에서 주님을 만나든지, 기쁘게 영접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