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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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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5:1-21 |
주후 2011년 5월 15일(주)
I.본문 요약
1-2 / 주님을 송축하렵니다.
3-7 / 주님께서 하신 일, 주님의 위대하심, 주님의 의를 노래하렵니다.
8-9 / 은혜롭고 자비하신 하나님.
10-13 / 주님이 지으신 피조물들이 주님을 찬양함.
14-16 / 주님이 주시는 은혜들
17-20 / 주님을 경외하는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21 / 육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찬송하여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임금이신 하나님.
하나님(3) 위대하신 하나님. 찬양을 받으신 하나님.
하나님(5) 찬란한 위엄과 놀라운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7) 한량없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8) 주님은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인자하심이 크신 하나님.
하나님(9) 모든 만물을 은혜로 맞아 주시며, 지으신 모든 피조물에게 긍휼릉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10)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12) 위대하신 위엄을 가지신 하나님.
하나님(13) 영원 무궁토록 다스리시는 하나님.
하나님(13) 하시는 말씀이 무두 다 진실하고, 그모든 업적에는 사랑이 담겨있으신 하나님.
하나님(14) 넘어지는 사람은 누구든지 붇들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15) 때를 따라 먹거리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16) 손을 펴시어서, 살아 있는 피조물의 온갖 소원을 만족스럽게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17)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의롭고 사랑으로 하신다.
하나님(18) 주님을 부르는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19)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20)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지켜 주시는 하나님.악한 사람은다 멸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교훈,약속,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2)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송축하고자 하는 시편 저자.
모범(4) 대대로 주님의 이름을 칭송하고, 주님의 행적을 세세에 선포하고자 하는 시편 저자.
모범(5) 주님의 영광과 위엄과 주님의 놀라운 기적을 가슴에 깊이 새기려는 시편 저자.
모범(6) 주님의 권능을 말하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고자 한 시펀 저자.
교훈(8) 주님은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다.
교훈(9)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은혜로 맞아주시며, 지으신 모든 피조물에게 긍휼을 베푸신다.
모범(11,12) 성도들이 주님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위대한 행적을 말하는 것은, 주님의 찬란한 영광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함이라.
교훈(13)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모두 다 진실하고, 그 모든 업적에는 사랑이 담겨 있다.
교훈(14) 주님은 넘어지는 사람은 누구든지 붙들어 주시며, 짓 눌린 사람은 누구든지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
교훈(15) 주님께저 때를 따라 그들엑 먹거리를 주신다.
교훈(16) 손을 펴시어서, 살아 있는 피조물의 온갖 소원을 만족스럽게 이루어 주신다.
교훈(17) 주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의롭다. 모든일을 사랑으로 하신다.
교운(18)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게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교훈(19)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신다.
교훈(20)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켜 주신다. 반면에 악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멸하신다.
모범(21) 입으로 주님을 찬양하려는 시편 저자.
명령(21) 육치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송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교훈의 전개)
이 시편 저자는 하님이 누구신가를 잘 알았습니다.
시편 저자가 이렇게 귀한 시를 써서 후대에 남긴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하여 몇 가지 방면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대상을 잘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편 저자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권능을 깊이 알고 경험한 분이었습니다. 그가 날마다 주님을 송축하고 영원히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고자 하는데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행적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4). 하나님의 하신 일 가운데서 영광스러운 기적이 있습니다(5). 두려운 권능이 있읍니다(6).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9,10).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찬양했습니다.
다음으로 시편 저자는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함께 사랑을 찬양했습니다(17-20).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사람에게 가까이 계시며,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드어 주시고,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시지만 악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멸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그는 알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신자들에 대한 인도와 필요를 채워주심을 찬양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자녀들이 넘어질 때 누구든지 붙들어 주시며, 짓눌린 사람은 누구든지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십니다(14). 만물에게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십니다(15). 만물의 공급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손을 펴시어 살아 있는 피조물의 온갖 소원을 만족스럽게 이루어 주시는 분(16)이십니다.
더 나아가서, 시편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인자하신 하나님임을 전했습니다(7-8).
2) 시편 저자의 하나님에 대한 태도는 어떠한가?
이상의 사실을 알고 경험한 시편 저자는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송축하며,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1-3).
그는 주님께서하신 일을 대대호 칭송하고, 주님의 위대한 행적을 세세에 선포하겠다(4), 주님의 놀라운 기적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고, 한량없는 주님의 은혜를 기념하면서 주님의 의를 노래하겠다(4-7) 고백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아는 분 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후대에 전하고 선포하는 감동의 증거자로 살고, 살아갈 것을 선포했습니다.
3) 성도들이 할 일을 무엇인가?
시편 저자는 10절에서 “주님의 성도들이 주님을 찬송합니다.” “주님의 성도들이 주님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위대한 행적을 말하는 것은, 주님의 위대하신 위엄과, 주님의 나라의 찬란한 영광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함이라”(11-12)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주님의 영광, 주님의 위대하신 행적, 위대하신 위엄, 주님의 나라의 찬란한 영광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이 본문의 말씀과 주님이 주신 지상 명령과는 다를바가 없습니다. 은혜 받은 것을, 주님의 위대한 행적을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나의 사명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시편 저자가 경험하고 고백하는 하나님의 위엄, 전능, 은혜와 사랑고 그리고 의, 성도들을 인도하심과 돌보심에 대한 시편 저저의 고백을 배웁니다. 이런 분의 신앙 고백과 경배와 찬양을 계속 닮기 원합니다. 더나아가서, 하나님의 듸 사랑과 영광과 행적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는 신실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시편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알고 그 하나님의 자녀 됨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입으로, 마음으로 그리고 행함 가운데 주님을 높이는 자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뻐 찬양하고 경배하는 자이게 하소서.
그리고, 내게 주신 은혜를 간증하고 나누는 자가 되는 일에 용감해 지도록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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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와 사대 교회에 주신 말씀 
주님은, .주님게, 주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