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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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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계시록 3:1-6 |
주후 2011년 5월 23(월)
I. 본문 요약
1-3 / 깨어나라, 회개하라.
4-6 / 소수의 흰옷 입은 성도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
예수님(1) 사대 교회를 자세히 아시는 예수님.
에수님(3) 다시 오실 예수님.
예수님(5) 흰 옷 입은 성도들의 이름을 생명록에서 자워 버리지 않으시는 예수님.
예수님(5) 흰옷 입은 사람들의 이름을 시인하실 예수님.
성령님(6)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교훈, 약속,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1)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족은 교회에 경고하신 예수님.
명령(2) 깨어나라.
경고(3) 회개하라. 깨어있지 않으면, 도둑같이 주님께서 오실 것이다.
모범(4) 옷을 더럽히지 않은 소수의 신자들.
약속(5) 이와 같은 신자들의 이름을 생명록에서 지워 버리지 않으신다.
약속(5)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이름을 시인하시겠다고 하신 예수님.
경고(6) 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주님은 사대교회를 보시고 말씀하신 내용이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교회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니 실상은 죽은 교회였습니다.
주님은 그 교회를 향하여, 깨어나라, 회개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아지 남아 있지만 죽어가는 자들을 굳건히하라고 하셨습니다.
살아나는 방법은 주님의 가르침을 되 새기는 것입니다. 굳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께서 도둑같이 오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교회를 보실 때, 참으로 마음이 안타까우셨을 것입니다. 아직 남아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죽어가는 신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살아나는 길은 주님의 말씀을 되 새기는 것입니다. 말씀을 잡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르 보실 때, 주님께서 사대 교회에게 주신 경고의 말씀을 받을 교회들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죽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죽은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간의 전통과 지식과 현대의 자유주의 신학 사상이 이끌어 가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대 교회에도 흰 옷을 입은 성도들이 적지만 남아 있었습니다.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 몇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은 그들이 흰 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 다닐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함께 거니는 복은 어떤 신분이나 남녀의 구분이나, 지식의 유무에 있지 아니합니다. 흰 옷을 입은 성도면 됩니다. 즉 의의 세마포를 입고 주님의 말씀을 늘 깨어 순종하며, 말씀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고 굳건히 살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 살면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사는 것, 그것이 흰 옷을 늘 빨아 입으면서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성도의 삶일 것입니다. 이런 신자들의 이름을 생명록에서 지우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어떤 위대한 일을 이 세상에 이룬 사람이 아닙니다.주님을 믿고, 주님의 사람으로 주님과 동행한 사람들이면 주님은 구원을 보장 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구원은 흰 옷을 입고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에게 온전한 보장이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만날 그 날까지 늘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복음을 증거하고, 진리에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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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의 제단을 헐은 기드온 
살았으나 죽은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