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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전하라!
참고: 이사야 60:1-12
대망의 2000년을 맞이하신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풍성히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금년 2월에 조직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살아 역사 하심이 세상에 선포되는 실리콘 밸리 열린 문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 함께 묵상하실 본문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으로부터 시작합니다. 56장부터 계속되는 이스라엘백성들의 죄를 꾸짖으신 것과는 매우 대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죄를 질책하신 것은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희망의 약속을 주시기 전에 죄에 대한 결별을 요구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도 여러분! 지난 주일에 묵상한 말씀가운데 우리들이 한해를 마감하면서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야 할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들은 상황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면의 변화를 기대하십니다. 새해 첫 주일에 오신 성도 여러분! 이미 회개하시고 돌이키셨으면,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기억도 않으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사야서 43장 18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44장 22절을 보십시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여러분! 돌아 오셨습니까? 에베소서 2장 5-7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까?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제가 복음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저와 여기 계신 성도님들, 그리고 우리 교회의 존재 이유가 이것을 빼놓고는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문으로 돌아가서 선지자 이사야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이스라엘의 사명을 묵상함으로 우리들의 사명을 좀 더 자세히 살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1-3).
60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단어는 ‘빛’과 ‘영광’입니다. ‘빛’이라는 단어가 4번 ‘영광’이라는 단어가 3번나옵니다. 복음의 빛을 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이스라엘 신앙 공동체로 회복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역력히 드러납니다. 이 말씀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이스라엘 백성이 된 현대의 우리들에게나 동일하게 두신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들을 선택하신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서 49장 6절 하반을 보십시오.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이런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이런 사명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힘을 내라’는 뜻입니다. 주저앉아 있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견책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2,13절을 보면,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새해 새 아침에 힘을 내십시오. 일어나십시오. 과거의 실패와 허물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새날 새 의미와 사명을 찾아 일어나십시오.

일어나서 할 일이 무엇입니까?
“빛을 발하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14절을 보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빛은 의롭고 착한 생활을 의미합니다. 5장 16절을 보십시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60장 19절을 보면, 이 빛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즉 하나님의 빛이 내게 임해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때 빛을 발하는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 후서 4장 3, 4절에서 ‘빛’은 복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악한 사탄은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의 소식을 듣고 빛으로 오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빛을 발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비추신 빛을 반사하라는 뜻으로 이해 하셔야 합니다. 인간 스스로 빛을 발할 만큼 선하지 못합니다. 성서는 말하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라.“ 라고 하셨습니다(로마서 3:23).

하나님은 이 참 빛이 우리와 함께 계시게 하시고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요한복음 1장 9-11절을 보십시오. “참 빛 곳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했다.”고 사도 요한은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 길을 가는 인간들에게 참 생명의 빛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이 생명의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후서 4장 6절 말씀을 보십시오.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주님은 우리들에게 비취신 그 빛을 말 아래 덮어두지 말고 세상에 비취시기를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5장 15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들에게 비취느니라.”
성도 여러분! 금년도에 우리 모두가 일어납시다! 힘을 냅시다! 의로운 삶의 빛을!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세상에 높게, 넓게 전합시다!

우리들이 복음대로 생활하고, 복음을 바로 전하고, 힘을 다해서 전할 때 이루어질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미 읽으신 말씀가운데서 3절 말씀을 보십시오.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2절 말씀에 우리들이 빛을 발하는 삶을 사는 것이,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빛 되신 주님께 인도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그렇습니다.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나 이 세상에 어두움이 덮여있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전쟁과 테러가 끊임이 없습니다. 환난과 고난이 있습니다.
출애급기 10장을 보면 애굽에 재앙이 내려서 온 땅이 캄캄할 때에도 이스라엘 자손이 머무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습니다(21-23). 45장 19절에서는 어두움을 ‘불의’로 ‘죄악’으로 말씀하셨고, 요한 복음 11장 6절에서는 ‘비 진리’ 가운데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그릇된 삶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45장 7절은 보면, 어두움은 환난이요, 빛은 평안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은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주님께로부터 받고 사는 성도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런 세상일 수록 이 세상을 본받지 맙시다. 에베소서 5장 8절을 읽을 때에 주의해서 들어주십시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2.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4-9).
이사야서 60장 4절을 다 한 목소리로 읽으시겠습니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요한 복음 4:35). 실망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이와 같이 많으리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들의 시야를 넓게 보아야 하겠습니다. 내 앞, 내 일 만 하다가 인생을 다 지낼 수야 없지 않습니까?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 가운데서 살고 빛 되신 주님을 전할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그리어 보는 비-젼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열왕들과 열방들, 즉 땅끝까지 이르는 선교적 비-젼을 잃지 맙시다. 어두운 밤에 빛을 밝힐 때 온갖 나방이 날아오는 것처럼, 어두운 바다에 등대가 비출 때에 갈 잃은 배들이 항구로 방향을 잡아서오는 것처럼 우리들의 사역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다.

우리들의 사역지는 매우 넓습니다. 좁게는 실리콘 밸리 지역이요, 미국이요, 세계입니다. 오늘 광고 말씀을 드린 것처럼 우리 교단은 선교하는 교단입니다. 세계 100여국에 1,300여명의전임 사역 선교사들이 파송 되어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독자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지않습니다. 교단에서 파송된 선교사를 지원합니다. 한국 목사님도 10여 가정이 본 교단 선교사로 파송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갈 수 있으면 갑시다. 만일에 가지 못하신다면, 보내고 지원을 하십시다! 오늘 예배 후 간식 시간까지 기도하신 바대로 기입하셔서 1년 동안 교단의 선교 사업을 지원해서 세계선교를 하는 일에 한 분도 빠짐 없이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절을 다시 보십시오.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본문 말씀의 직접적이 의미는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을 말합니다. 그들이 돌아올 때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네 딸들이 아기를 안고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우리들이 복음을 전하고, 선교사역에 참여하게 될 때에 믿음의 자녀들을 낳아서 양육하게 될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5-9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천하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에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민이 자기의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드릴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재물과 금과 유향과 양을 하나님께 드리려 하는 자들이 모여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증거 하면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심은 대로 거둡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둡니다. 종자대로 거둡니다. 복음을 증거 하면 나만이 아닌 다른 많은 일군들이 헌신하는 열매를 거둡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감격스러운 것은, 그들이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들도 전파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전파자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본 교회에서는 성경 공부와 사역을 강조합니다. 각 성서반에 가입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L.A 공부를 금년에도 총력을 기울여 하고자 합니다. 왜요? 우리만이 아니라, 또 헌신하고, 또 사역할 수 있는 일군들을 양육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꼭 기억하십시오. 내가 낳고 양육해야할 믿음의 자녀가 있다는 것을!

3.네 성문이 항상 열려 있으리라(10-12).
10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시온이 범죄 함으로 징계하셨지만 그들에게 은혜와 궁휼을 베푸셔서 회복시키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그들을 회복시키시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회복시켜 주실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성벽을 쌓아주고, 왕들이 봉사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가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미국 형제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 좋은 예배실을 마음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 3개도 성경공부며 각종 모임에 아무 불편함이 없이 24시간을 사용합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저기 보시는 커-턴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시고자 L.A에 계신 집사님이 오셔서 협력해 주셨습니다. 우리교회가 모여질 수 있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모로 도우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이름은 실리콘 밸리 열린 문 교회입니다. 교회의 이름은 요한 계시록 3장 8절에 있는 말씀에서 따왔습니다. “보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본문 중 11절에서도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라는 상반 절이 있습니다. 열방이 재물을 열왕이 포로로 끌려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권세를 이길 세상의 세력이 없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은 우리 주님이십니다(마태복음 28:19).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이끄십니다. 성령임께서 감화와 감동을 하십니다. 그래서 이민 온 많은 동포들이 교회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구성한 성도들의 마음이 잃은 영혼에 대해서 열려있지 않은 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가진 자와 못가진 자, 배운 자와 못 배운 자, 오래 전에 온 분들과 새로 온 분들, 각 교파적 배경, 지방적 배경, 각자의 취향으로 인해서 복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의 문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을 위해서 항상 열려있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교회가 구원받기 위하여, 또는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찾아온 자들을 환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시온성인 교회는 교회의 머리시요, 왕이신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항상 문을 열러놓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지상 생활가운데 마지 막 주간에 주님은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고, 성전을 찾으셨고, 성전을 청결케 하셨습니다. 주님은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의 문 앞에 온갖 쓰레기 같은 인간의 이익집단들의 무더기가 막았고 예배를 빙자한 제물을 파는 역겨운 악취만이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어떤 교회를 이루어야 할까? 이에 대한 대답은 이미 성경에 다 있습니다. 본문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명확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복음을 향하여 열려진 교회, 잃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사역하고 환영하는 교회, 그리고 주님을 왕으로 모셔서 영광의 빛을 발하는 교회, 하나님을 경배하는 무리들이 넘쳐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믿습니까?


12절 말씀을 보면, 우리가 복음을 증거 할 때 받아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을 것을 예상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 가운데서도 한갖 종교적 예식으로서의 예배를 참여하신 분들은 잘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왕이요, 주로 모시십시오. 죄를 고백하여 용서함을 받으시고,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십시오(사도 행전 2:28).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고 의미 있는 2000년대를 사십시오. 뒤로 미루지 마십시오.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 되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어떤 미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오늘이 여러분의 구원의 날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들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힘을 내서 일어납시다. 죽은 신앙인이 되지 맙시다. 병든 신앙인이 되지 맙시다. 잠자는 신앙인이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 주님은 죽은 자를 살리셨고, 병든 자를 고치셨고, 잠자는 제자들을 깨우셨습니다.
이왕 그리스도인으로 살 바에야, 의의 빛, 복음의 빛,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발하면서 사시지 않겠습니까?
2월에 조직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그때까지는 물론,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우리모두가 주님에 대해서 이웃에 대해서 열려진 마음으로 하나님 앞으로 잃은 영혼들을 인도하시며, 열려진 마음으로 마음껏 주님을 경배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기도하십시다.
Number Title Reference
92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비결 참고: 잠언 1장 10-19.
91 우리의 확신과 기쁨의 근원. 참고: 빌립보서 1:5-7
93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3가지 바른 이해 참고: 잠언 3;19-35
94 새 역사 창조 사역자들이 명심할 교훈(1) 참고: 사무엘 상 9:1-10
95 새 역사 창조의 일군들에게 주신 교훈(2) 참고: 사무엘 상 15:10-2
96 새 역사 창조 일군들에게 주신 교훈(3). 참고: 사무엘 상 16:14-23
97 하나님의 일꾼이 되려면 참고: 사도행전 2:1-13
98 참된 예배자의 자세 참고: 레위기 8:1-36
99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참고: 레위기 8장 1-36절
100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3) 참고: 에베소서 3:1-13
101 일어나라! 전하라! 참고: 이사야 60:1-12
102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는 교회 참고: 이사야 6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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