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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창세기 3:14-24 |
* 12월 26일 남아시아에 일어난 해일에 대한 각 종교의 답변은 이렇하다고 합니다.
- 힌두교 : 인간의 지나친 욕심에 대한 징벌
- 이스람 : 하나님이 진노하셨다.
- 불교 : 고난은 지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돌고 도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하는 것입니까?
어제 말씀 복습
- 사단의 질문 / 부정적으로 묻는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대하여 의심하도록 만든다. 무엇이라고 물었습니까? “하나님이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게 되고, 땅이 네게 엉겅퀴를 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전에는 에덴 동산에서 마음껏 실과를 따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후에는 땀을 흘려 수고해야 먹게 되고, 전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풀 같은 채소를 먹어야 하는 존재로 되었습니다.
둘째로, 인간에게 고통이 있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2장 15절을 보면 하나님은 인간이 에덴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연과 부단한 투쟁을 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땅이 가시와 엉겅퀴를 냄으로 농사짓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고통스러워 졌습니다.
19절을 보면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16절을 보십시오. 여자가 잉태하는 고통을 갖게 되었고 수고하고 자식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녀가 한 부부가 되어 사는 것도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16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절을 공동 번역 성경에는 “너는 남편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겠지만 도리어 남편의 손아귀에 들리라.”라고 번역했습니다.
셋째로, 인간이 흙에서 왔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즉 사망이 왔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말씀처럼,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실낙원의 비극입니다. 생명나무가 있는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나게 되었습니다. 영생의 복을 잃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엄중하게 다루십니다.
그러나 죄지은 인간에게 대하여 한없는 사랑을 베푸십니다.
3장 15절 말씀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죄 지은 인간을 위하여 구원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3장 2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 말씀처럼 “ 피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습니다.”
그들의 새로운 환경과 수치심을 가려주시기 위하여 동물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인간의 구원은,사단의 머리를 깨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역사를 통하여 왔습니다.
인간의 구원은, 독생자의 피를 흘려 주신 대속의 죽음을 통하여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구원은 가정이 에던 동산을 다시 회복하는 사건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같이서로 사랑하는 존재로 변합니다.
구원의 사건은 인간 세계만이 아니라 자연계에도 완성될 날이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2절을 보면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탄식하며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8장 21절에는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주님이 만물을 새롭게하신다. 새 하늘과 새땅 , 세 에덴 동산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이런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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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의 불순종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