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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참 모습(2)
참고: 에베소서 2:17-22

지난 주일 교회의 참 모습 첫 번째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주님을 믿기 이전에는 죄의 노예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원수처럼 살던 사람들이 십자가로 인하여 화평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밖에 있던 사람들이 천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새 사람을 지으시고, 그들을 통해서 새 공동체를 이루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들의 모임입니다. 19절의 말씀처럼 ‘외인’이 아닙니다. 즉 아무 관계없는 이방인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공동체에 대하여 아예 무관심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손’도 아닙니다. 즉 손님처럼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손님은 대접을 받는 입장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섬겨 주어야합니다. 교회의 한 가족 된 성도가 다른 성도들의 섬김만을 받기 원하는 신앙 생활을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 사랑이 감사해서 섬기고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교회는 서로 용서하고, 서로의 다른 배경, 환경, 사회적 신분에 따라서 끼리끼리 당을 짓는 일을 하지 않는 용납하고,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공동체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사랑의 역사로 인하여 복음 전도가 일어나는 곳이어야 함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교회의 기초에 대해서, 교회의 모퉁이 돌에 대하여, 그리고 그 응집력과 성장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묵상하면서 갖는 갈등이 있습니다. 교회의 바람직한 모습을 묵상하지만 그 말씀에 못 미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알고도 하지 못하는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교회의 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교회는 역사상 찾기 힘듭니다. 사도들이 사역하던 예루살렘 교회까지도 구제할 물건을 나누는 일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율법주의적 교인들이 있어서 이방인들의 구원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바람직한 교회 상을 알고 추구하고 변화와 개혁을 멈추면 역사상 지탄을 받는 교회가 됩니다. 실리콘 밸리 열린 문 교회가 완전한 교회라고 사람들이 보아주지 않습니다. 그럴 수 도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를 힘쓰며, 그 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생각이 변하고, 말이 변하고 생활 습관이 달라지는 교회, 복음을 생활화해서 서로 사랑하고 힘을 모으며, 복음을 기쁘게 전하는 라고 하면 교회의 참 모습에 접근해 가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교회가 되기를 바라지 않으십니까?

어떤 사람이 집을 지으려면 기초와 모퉁이 돌이 있어야 하고 기둥이며 서까래며 기와며 벽돌들이 다 잘 연결되어야 완성될 것입니다. 교회라는 공동체를 이루는 일에 있어서도 기초가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 기초일까요?

1. 성경 말씀이 교회의 기초입니다(20상).

사도는 예수님이 직접 선택하시고, 훈련하셔서 천국 복음을 전하도록 파송한 분들을 말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뜻이나 계시를 백성들에게 전하고 가르치는 분들입니다.

본문에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었다“는 말씀은 교회의 기초가 하나님이 선택하신 인간이라고 해석하기보다는 그들이 전하고 고백한 메세지 즉 성경이 교회의 기초가 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5,16절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18절에서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가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베드로가 교회의 기초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베드로가 고백한 그리스도가 주님이시요 하나님의 아들 즉 우리들의 메시아이심을 믿는 고백적인 믿음 위에 교회를 세운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 복음을 입으로만, 생각만으로 믿는 것으로는 교회의 기초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산상 수훈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라고(마태 7:24). 하나님의 새 공동체인 교회는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백적인 신앙인, 행동하는 신앙인들에 의하여 기초가 놓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조직 교회가 되었지만 기초를 보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성경 공부반을 합니다. 왜요? 예수님이 누구신가? 기독교의 기본 진리가 무엇인가?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입니다. 아직도 성서반이나 성경공부 그룹에 소속되지 않으신 분들은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초가 약한 그리스도인이 되지 맙시다. 그렇게 되면 교회의 기초도 약해집니다. 나약한 신앙인이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자기가 믿는 바대로 행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왜 제가 그렇게도 인기 없는 말, 경건의 시간과 가정 예배에 대해서 강조하는 지를 이제는 아실 것입니다. 오늘 교회들의 문제가 무엇일까요? 근본적인 것은 사도들이 전해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인 성경 말씀에 대한 무지와 행함이 없는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2. 교회는 모퉁이 돌이 있어야 합니다(20절 하).

건물을 지을 때 그 기초는 모퉁이 돌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어떤 종류의 집을 지을 것인지. 얼마나 크게 지을지가 모퉁이 돌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어떤 주석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퉁이 돌은 기초의 일부이자 기초의 본질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기초의 본질입니다. 신약성경을 보면, 그리스도를 모퉁이 돌, 또는 기초라고 말씀하신 구절들이 있습니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그리스도라.”(고전 3:11) ‘터’라는 말은 기초를 말합니다. 베드로 전서 2장 7절을 보십시오.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라고 하셨습니다. 이 머릿돌은 건물을 지탱해 주며, 건물의 위치와 배열을 결정해 주는 것입니다.

한 고고학자가 헤롯이 지은 성전의 모퉁이 돌을 찾았습니다. 그 돌의 길이는 38 Feet 였고 높이는 9 Inch 나 되는 것이었습니다. 헤롯이 지은 성전의 웅장함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릿돌이십니다. 요한 복음 15장 5절 하반절을 보면,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구원의 소식도 예수님을 떠나서는 증거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충만함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넓혀 갈 수 없습니다. 주님이시라면 어떤 교호를 이루기 원하실까?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하여 하신 일이 무엇인가? 나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있는 가지인가? 그래서 열매를 맺는 성도인가를 묻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과 어떤 관계를 갖고 사십니까? 주님을 왕 중 왕이요, 구주이심으로 주님에 대한 주재권(Lordship)을 가지고 사십니까? 내 뜻대로 사십니까? 주님이 내 인생 집의 머릿돌이십니까? 주님이 우리 교회의 머릿돌이십니까?

3. 교회는 함께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22,23).

주님은 저와 여러분이 주님이 가지신 교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쁘게 주님을 따라 가는 생활이 곧 교회의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이 역사 하시는 유일한 길인 것입니다.

교회는 “그 안에서” 지어져 갑니다. 즉 그리스도 예수를 기초로 삼고, 모퉁이 돌로 삼으며 순종하면서 사는 성도들을 통해서 연결되고, 지어져 가고,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 갑니다. 이 지상의 교회는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지어져 가는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응집력과 일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우리들이 머릿돌 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배울 때 교회는 일치하게 되고 성장하는 것이라고 본문은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교회가 잘 성장해 나간 것을 봅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일컬음을 받는 분들이었습니다. 죄를 온전히 회개해서 죄 용서함을 받고 성령님을 선물로 받은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얻기 위해서 모였고, 힘써 함께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32절을 보면 그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필요를 공급해 주었습니다. 주님을 중심해서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도 그런 모습을 본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 경직 목사님께서 이북 신의주 제 2 장로 교회당을 지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목사님이 심방을 하시고 늦게 교회에 도착하셔서 공사 현장을 둘러보시는 데 어두운 가운데 누가 펌프로 물을 긷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누가 이 늦은 저녁에 일을 할까? 하고 다가가셔서 보았더니 교회에 나오시는 연세 높으신 할아버지가 열심히 통들마다 물을 저장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성도님, 왜 이렇게 늦게 남으셔서 물을 길으십니까?” 라고 물으시니 “목사님! 저는 나이가 많아서 벽돌이나 돌을 지고 나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일 쓰실 물을 미리 긷는 것은 할 수 있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시는 말씀을 듣고 한 목사님이 크신 감동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를 짓는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힘을 모아 주님을 사랑하는 그 교회는 이북에서 비전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소문난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런 교회가 됨에 그 연세 높으신 성도님 같은 분들의 땀방울을 주님께 드린 분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이 부르시는 찬송가 246장 3절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하기까지 늘 봉사합니다.“ 땀과 눈물은 벽돌과 벽돌을 연결하는 시멘트를 개는데 꼭 필요한 물처럼 요긴합니다.

건물이 되려면, 교회에 소속된 개별적인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성도들끼리도 연합해야 하는 것입니다. 건물을 구성하는 재료를 ”너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 전서 2장 4절을 보십시오. ”신령한 집을 지어갈 산 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 봉독자 이십니까? 잘 연습하고 기도하고 해주십시오. 예배 때에 특순자를 찾습니다. 누가 하겠지 하고 앉아 있지 마십시오. 개인으로도 잘 연습해서 하시고, 가족들이 하시고, 성도들끼리도 연습해서 해 주십시오. 자원해 주십시오. 예배나 교회의 일을 맡으셨습니까? 준비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서 하십시오. 최선의 것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힘을 받고, 열성과 땀을 흘리십시다. 그래야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고,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새 성전을 이루시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게 하시고자 함입니다. 성전은 건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건물에 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사도행전 7장 48절에서 최초의 교회 순교자가 된 스데반 집사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라고.

구약 성경을 보면 성막에 솔로몬의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그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할 때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에스겔 서를 보면 그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서 떠나시는 것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성령으로 새롭게 창조된 백성들의 마음에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고린도 전서 3장 16,17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거룩한 공동체를 이 세상 한 가운데 세우셔서 빛을 발하게 하시고자 우리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같은 죄인들을 살리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성령님으로 우리 안에 거하심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들이 모여서 새 공동체를 이룸으로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사실 그렇게 믿으십니까? 그러면 깨끗하게 사십시오. 죄는 즉시 회개하십시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십시오.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새 성도들에게 결코 덕이 되지도 않고, 건강도 해치고, 실수하게 하는 술과 담배를 하시는 분이 계시면, 주님의 자녀고 영광을 주님께 드리며, 증거 하는 성도가 되기 위하여 주님께 끊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시거나 그런 것을 치료하는 단체에 가시기 바랍니다. 성경구절이나 많이 아는 분이 되기보다는 성경 말씀대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약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이 있으시면 주님께 고쳐 주시기를 기도하고 또 좋은 것으로 힘을 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성도들이 모여서 건강한 교회를 이루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개인은 물론, 실리콘 밸리 열린 문 교회가 어떤 공동체가 되시기를 바랍니까?

근래에 미국 소아과 의사들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산모가 마약을 피울 경우의 자녀에게 끼치는 악영향은 말할 필요도 없고, 담배를 피우면 보통 아이들보다 4배나 높은 문제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증상이 2살 때부터 나타난다고 합니다. 담배 피우는 분 옆에 있으면, 후리웨이에 트레픽이 생겼을 때의 대기에 6배의 공해를 마신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고린도 전서 6장 19절을 보십시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교회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매일 읽고 묵상하시지 않겠습니까?
교회의 머릿돌을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기 않겠습니까? 교회는 “주안에 있는” 성도들이 주님과 성도들과 일치 단결함으로 성장합니다. 이렇게 되도록 힘을 모아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실리콘 밸리 열린 문 교회의 현재의 기능과 미래의 모습이 결정될 것입니다. 기도하십시다.

Number Title Reference
127 교회의 참 모습. (1) 참고: 에베소서 2장 19-22
128 교회의 참 모습(2) 참고: 에베소서 2:17-22
129 무릎을 꿇고 비노니 참고: 에베소서 3장 14-21
130 속 사람을 강하게(2) 참고: 에베소서 3:14-21
131 속 사람을 강하게(3) 참고: 에베소서 3:14-21
132 그리스도가 거하시는 마음. 참고: 에베소서 3:17-19
133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참고: 에베소서 3:17-21
134 돌아오지 못하는 길. 참고: 잠언 2:10-22
135 성탄의 별을 따라서. 참고: 마태복음 2;1-12
136 새 사람을 입으라. 참고: 에베소서 4장 17-24절
137 하나님을 사랑하라. 참고: 잠언 8:17-21
138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참고: 열왕기 상 1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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