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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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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하 19:8-18하 |
사무엘 하 19:8하-18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된 다윗 주후 2015년 9월 17일(목)
I. 본문 요약
8하-10 / 압살롬의 죽음 이후에 각 지파마다 다윗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함.
11-14 /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 사람의 마음을 자기에게 돌아오게 함.
15-18상 / 다윗이 돌아오는 길에 왕을 맞이하여 요단 강을 건너게 하려고 모인 사람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9) 다윗의 공적을 생각하며, 그가 나라를 떠나 있음을 생각한 이스라엘 지파들.
모범(11) 다윗이 제사장인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사람을 보내서 유다의 장로들에게 자기의 의견을 전함.
모범(13) 아마사에게 보복하지 않을 것을 유다 장로들에게 약속함.
모범(14) 유다의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서 다윗에게 부하들을 모두 거느리고 돌아오라고 함.
모범(18) 왕이 돌아오는 길을 많은 사람이 마중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압살롬이 죽은 후에 각 지파가 갖고 있었던 의견.
- 압살롬이 죽은 후에 다윗을 다시 왕궁으로 모셔오는 문제로 이스라엘 지파들이 의논하였습니다(8하-10).
- 다윗은 온 이스라엘이 하는 말을 듣고, 제사장 사독과 아미아달에게 사람을 보내서 자신의 말을 전하게 하였습니다(11)
- 유다지파에게 같은 골육지친인데, 왜 자기를 모시는데 나중이 되려고 하는지를 물어달라고 했습니다(13).
- 아마사를 요압 대신 군대장관으로 임명하겠다고 했습니다(13).
2. 자기에게로 마음을 돌린 다윗.
- 모든유다 사람의 마음을 하나같이 자기 쪽으로 기울게 하니, 그들이 왕에게 사람을 보내서 빨리 환궁하기를 청하였습니다(14).
- 다윗 왕이 돌아오는 길에 요단 강 가에 이르렀을 때에, 유다 사람이 왕을 맞이하여 강을 건너게 하려고, 이미 길갈에 와 있었습니다(15).
- 베냐민 사람 시므이도 급히 와서, 다윗을 맞이하려고, 모든 유다 사람과 함께 베내민 사람 천 명을 거느리고 왔습니다(17).
- 시바도 자기의 아들 열다섯 명과 자기의 종 스무명을 다 세리고 나왔습니다917).
- 이들은 요단 강을 거너서, 왕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들은 왕의 가족이 강을 건너는 것을 도와서, 왕의 환심을 사려고, 나룻배로 건너갔습니다(18).
주님,
다윗처럼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품성을 주시옵소서.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일에 있어서 지혜와 인내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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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맞이한 시므이와 므비보셋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된 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