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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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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하 18: |
사무엘 하 18:19-33 “내 아들, 압살롬아!” 주후 2015년 9월 14일(화)
I. 본문 요약
19-20 / 사독의 아들 아히마스가 다윗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했지만 요압이 허락하지 않음.
21-22 / 에디오피아 사람에게 소식을 전하라고 해서 떠났지만, 아히마스가 다시 졸라 할 수 없이 허락한 요압.
24-30 / 아히마스가 다윗에세 승전 소식을 전함.
31-32 / 에디오피아 사람을 통하여 압살롬이 죽은 것을 알게 된 다윗.
33 /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슬퍼한 다윗.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33) 다윗은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파서, 성문 위 다락방으로 올가가서 울음.
모범(33) 울을 때에 “너 대신에 차라리 내가 죽을 것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하고 울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압살롬이 죽었어도.
- 다윗에게 알리는 일에 대하여 힘들게 된 요압(20).
- 아무리 좋은 소식이라도 사독의 아들 아히마스가 전하는 것을 반대한 요압(20).
- 그 이유는 아무리 좋은 소식이지만 임금의 아들이 죽은 날이기 때문이었습니다(20).
- 그래서 에디오피아 사람을 시켜서 승전 소식을 전하게 하였습니다(21).
2. 아히마스가 자신이 전하고자 다시 간청함.
- 아히마스의 간청에 할 수 없이 허락한 요압. 요압은 아히마스에게 “네가 이 소식으로는 아무 상도 받지 못한다” 고 하였습니다(22).
- 아히마스가 에디오파아 사람을 앞질러서 다윗에게 승리는 정확하게 보고하였습니다(23-28).
- 다윗이 압살롬에 대해서 묻자 얼버무려서 대답했습니다)29,30).
3. 에디오피아 사람의 보고와 다윗의 반응.
- 정확하게 승리의 소식을 전했습니다(31).
- 정확하게 압살롬의 죽음을 보고했습니다(32).
- 다윗은 압살롬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파서, 성문 위의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슬피 울었습니다(33).
주님,
압살롬의 죽음에 대하여, 그를 죽이려는 패역한 아들이었지만, 막상 피참한 죽음으로 끝난 것에 대하여 강한 아버지의 정을 가졌던 다윗의 따뜻함 마음을 배울 수 있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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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맞이한 시므이와 므비보셋 
“내 아들, 압살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