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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압살롬의 최후
사무엘 하 18:1-18
사무엘 하 18:1-18                       압살롬의 최후                      주후 2015년 9월 14일(월)
 
I. 본문 요약
 
1-2 / 세 대로 나뉘어 압살롬과 싸우런 나가는 장수들과 함께 전투에 나가고자 한 다윗.
3-5 / 백성의 반대로 성에 남아서 지원학게 된 다윗이 압살롬에게 너그럽게 대해 주기를 부탁한 다윗.
6-8 / 싸움에 대패한 압살롬의 군데.
9-10 /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머리가 얽혀 매달려 있다고 요압에게 전함.
11-15 / 압살롬을 창으로 죽인 요압.
16-18 / 압살롬의 시체를 숲속의 깊은 구덩이에 집어 던지고 그 위에다기 아주 큰 돌무더기를 샇았으며, 이스라엘 패잔병들은 각기 자기 장막으로 돌아감.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2) 다윗의 군대의 1/3을 이방인인 잇대가 지휘하며 싸움터에 나감.
모범(5,6) 다윗은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해달라고 지휘관들에게 부탁한 다윗.
교훈(9) 압살롬이 노새를 타고 가다가, 머리가 큰 상수리나무에 걸려서 공중에 매달리고, 노새는 빠져나감.
모범(11-13) 다윗이 지휘관들에게 한 말을 들은 병사로써 전공을 세우려고 왕자를 죽일 수 없었다고 한 보고자.
교훈(16-18) 이스라엘이 대패하여, 저마다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감.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충성스러운 다윗의 부하들.
-      다윗이 자기와 함께 있는 백성을 점검하여 보고, 그들 위에 백부장들과 천부장들을 세웠습니다(1).
-      다윗은 백성을 세 떼로 나눈 뒤에 삼분의 일은 요압에게 맡기고, 삼분의 일은 요압의 아우인 아비새에게, 그리고 삼분의 일은 가드사람 잇대에게 맡겼습니다(2).
-      왕은 자기도 그들과 함께 싸움터로 나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2).
-      온 백성의 적극적인 반내로 인하여, 그들의 의견을 따라서 성 안에 있으면서 돕기로 했습니다((3,4).
-      다윗은 전쟁하러 나가는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저 어린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하여 달라”하고 부탁했습니다(5).
 
2. 전쟁의 결과 이스라엘이 대패함.
-      다윗의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가 에브라임 숲 속에서 싸움을 하였습니다(6).
-      거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크게 패하였습니다(7,8).
-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쳤는데, 타고 있던 노새가 울창한 가지 밑으로 달려 갈 때에, 그의 머리채가 상수리나무에 휘감기는 바람에, 그는 공중에 매달리고, 그가 타고 가던, 노새는 빠져나갔습니다(9).
-      어떤 군인이 이것을 보고서, 요압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 군인에게 왜 그를 죽이지 않았는가를 물었을 때에 그는 다윗이 한 말을 기억하고 자기의 손으로 왕자를 죽일 수 없었음을 말했습니다(10-13).
 
3. 압살롬의 비참한 최후.
-      요압이 창 세 자루를 손에 들고 가서, 아직도 상수리나무 한가운데 산 채고 매달려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꿰뚫었습니다(15).
-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젊은이 열 명이 모두 둘러싸고서, 압살롬을 쳐서 죽였습니다(15).
-      요압과 그의 병사들ㄹ은 압살롬을 들어다가 숲 속의 깊은 구덩이에 집어던지고, 그 위에다가 아주 큰 돌무더기를 쌓았습니(17).
-      이스라엘 사람들은 도망하여서, 저마다 자기 장막으로 돌아갔습니다(17).
 
 
 
주님,
다윗의 부하들과 같은 충성심을 배울 수 있기 원합니다. 다윗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배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대적한 압살롬의 최후를 통해서 하나님의 법과 인륜을 거스른 자의 최후가 어떠한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683 왕을 맞이한 시므이와 므비보셋 사무엘 하 19:18하-30
1682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된 다윗 사무엘 하 19:8-18하
1681 요압의 충고를 들은 다윗 사무엘 하 19:1-8상
1680 “내 아들, 압살롬아!” 사무엘 하 18:
1679 압살롬의 최후 사무엘 하 18:1-18
1678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시편 127:105
1677 예루살렘에서 도망한 다윗 사무엘 하 15:13-26
1676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킴 사무엘 하 15:1-12
1675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사무엘 하 12:1-25
1674 우리야를 죽인 다윗 사무엘 하 11:1-27
1673 요나단과의 약속을 지킨 다윗 사무엘 하 8:15, 9:1-13
1672 주님 앞에 꿇어 앉아 기도한 다윗 사무엘 하 7: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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