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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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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8:1-14 |
주후 2011년 8월 14일(주일)
I. 본문 요약
1-2 / 천사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3-6 / 하늘과 해와 달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7-10 / 온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11-12 / 세상의 모든 높은 사람들과 평민들아 주님을 찬양하라.
13-14 / 주님을 가까이 모시는 백성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5)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6) 피조물에게 영원한 자리를 졍하여 주시고 지켜야 할 법칙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13) 오직 홀로 높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14) 천사들과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들과,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에 대한 전개)
본 시편 저자의 시는 하늘의 천사들로 부터 시작해서, 땅에 있는 삼라만상과 모든 사람들, 뜩히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찬양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분은 창조주 이시고, 피조물들이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삼라 만상과 인간을 지으신 것은 찬양을 받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은 기쁨이요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 이후로,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싫어했습니다. 자신을 높이거나 우상을 만들어 높였습니다. 인간이 높임을 받는 것이 특별한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 자신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반역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인간이 교만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거부합니다. 이것이 이 시대를 끌어가는 패역한 문화입니다.
시편 저자는 온 피조물들이 마땅히 창조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돌려아 함이 마땅하다고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찬양을 드리는 인간 또한 기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백성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삶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삷과 함께, 하나님을 높여드리니는 것과 함께, 하나님을 톺여 찬양하는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야 함을 배웁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할 마땅한 나의 일이요, 또한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을 높여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광과 존귀와 위엄과 이김이 다 주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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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예수님의 가족인가? 
주님을 찬양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