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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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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6:12-26 |
주후2012년 1월 31일(화)
I. 본문 요약
12-16 / 열 두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
17-19 /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기 위해서 모여든 큰 무리들.
20-26 / 복과 화를 말씀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2) 밤을 새우시면서 기도하신 예수님.
예수님(13) 열 두 제자를 선택하신 예수님.
예수님(18) 악귀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고쳐주신 예수님.
예수님(19) 예수님께로 부터 나온 능력을 통하여 모두 병이 낳음.
예수님(20-26) 제자들에게 산상 보훈을 말씀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2) 밤을 새워서 기도하신 예수님.
교훈(190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병자들이 낳음을 받음.
교훈, 약속(20)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교훈, 약속(21) 굶주리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르게 될 것이다.
교훈, 약속(21) 지금 슬피 우는 사람은 복이 있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
교훈, 약속(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인자 때문에 너희를 배척하고, 너희의 이름을 악하다고 내칠 때에는, 너희는 복이 있다.
교훈, 약속(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어 놀아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
경고(24) 부요한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너희의 위안을 받고 있다.
경고(25) 지금 배부른 사람은 화가 있다. 너희가 굶주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경고(25) 지금 웃는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것이기 때문이다.
경고(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할 때에, 너희는 화가 있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예언자들에게 이와같이 행하였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주님은 함께 제자들을 선택할 때에 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시면서, 밤을 새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방법은 먼저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루를 기도로, 일꾼들을 세우시는 것도 기도하심으로써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날이 밝을 때에, 12제자들을 선택하여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에서 평지로 내려 오셨을 때에 큰 무리를 이루어 기다렸습니다.
목자 잃은 양떼처럼 몰려든 사람들 가운데 악한 귀신에게 고통 받는 사람들과 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있으셔서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전파와 치유를 통하여 백성들을 도와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굶주린 사람들, 미움을 받고, 핍박 받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반대로 하나님 앞에서 부요한 사람들, 배부른 사람들, 지금 웃는 사람들은 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복화 화의 기준이 현재 무엇을 가지고 성취했는가를 가지고 평가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자세를 가지고 평가하셨습니다. 주님을 바라고, 늘 주님이 채워 주시기를 바라는 사람과 하나님 없어도 살 수 있다고 자만하는 삶의 태도에 따라서 화와 복이 가름나는 것을 봅니다.
주님,
모든 사역을 할 때에 기도하고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도 함께 일할 동역자들이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늘 마음이 가난하고, 배곺으며, 주님으로 인하여 고난이 오고 비난을 받더라도 그것이 곧 복임을 알고 기뻐하면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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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황금률 
열 두 제자를 뽑으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