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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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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하 23장 1-23절 |
사무엘 하 23장 1-23절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린 왕 다윗 주후 2012년 3월 8일(목)
I. 본문 요약
1-4 / 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의 형통함.
5-7 / 다윗의 왕위를 견고하게 하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다윗을 기름부어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성령님(2) 다윗을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3)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하나님.
하나님(5) 다윗과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
하나님(5) 다윗을 구원해 주시고, 소원을 들어 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2) 하나님의 말씀이 혀에 담겼던 다윗의 삶.
교훈(3-4) 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은, 구름이 끼지 않은 아침에 떠오르는 맑은 아침 햇샬같다. 비가 온 뒤에 땅에서 새싹을 돋게하는 햇빛과도 같다.
교훈(5) 하나님은 다윗과 언약을 세우시고, 견고하게 하여 주시고 소원을 들어 주셨다.
경고(6-7) 악한 사람들은 가시덤불 같아서 불에 태울 수 밖에 없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다윗의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그의 인생을 요약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는 아름다운 시를 읊은 사람입니다. 그 시들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2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이 그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곧 그가 쓴 시였고 찬양이었습니다.
그는 용사였습니다(1). 그가 용사가 된 것도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 일으켜 세우셨기때문에 된 것입니다. 골리앗을 무찌른 것이라든지 그 외에 많은 전투에서 승리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그 사실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공의로 다스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라.”(3)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할 때 딸아오는 신선함과 힘참과 희망의 통치자가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5절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의 왕실이 받은 복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공의로 다스린 결과였습니다. 문자 그대로 하나님은 그의 왕국을 견고하게 하셨고, 언약을 세우셨고, 만사아 아쉬움 없이 채우셨고, 소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가시덤불과 같다고 역설했습니다.
다윗은 시인으로 용사로 왕으로 하나님의 손과 영에 잡혀서 산 사람이었습니다.
주님,
다윗처럼 주님의 영의 인도함으로 인하여 말하고 시를 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공의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심이 저의 삶의 모든 부분에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아침에 떠오르는 맑은 햇살처럼, 비가 온 뒤에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힘차고 신선한 사람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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