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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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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 전서 6:6- |
디모데 전서 6:6-2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주후 2012년 8월 4일(토)
I. 본문 요약
6-10 /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다.
11-14 /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일꾼이 되라.
15-16 / 존귀와 영원한 주권이 있으신 한 분 통치자이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2)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디모데를 부르신 하나님.
히나님(13) 만물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예수님(14)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
하나님(15) 정한 때가 되면, 주님의 나타나심을 보여주실 하나님.
예수님(15) 재림하실 예수님.
하나님(15)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한 분이신 통치자이며,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님이신 하나님.
하나님(16) 죽지 않으시고, 사람이 가까이 할 수 없는 빛 속에 계시고, 사람으로서는 본 일도 없고, 또 볼 수도 없는 하나님. 존귀와 영원한 주권이 영원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6) 자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경건은 큰 이득이 된다.
교훈(7) 우리는 아무것도 세상에 가자고 오지 않았으므로, 아무것도 가지고 떠나갈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
교훈(8)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줄로 알아야 한다.
경고(9)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도 해로운 욕심에 떨어진다. 이런 것들은 사람은 파멸과 멸망에 빠뜨린다.
경고(10) 돈을 사랑하는것이 모든 악의 뿌리이다. 돈을 쫓다가, 믿음에서 떠나 헤매기도 하고, 많은 고통을 겪기도 한 사람이 더러 있다.
명령(11) 악한 것을 피하라.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
명령(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얻으라.
모범(12) 많은 증인들 앞에서 훌륭하게 신앙을 고백한 디모데.
명령(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그 계명을 지켜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는 사람이 되라.
명령(17)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하여, 교만해지지도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도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도라고 하라.
명령(18-19) 부자들에게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즐겨 나누어 주라고 하라. 그렇게 하여, 앞날을 위하여 든든한 기초를 스스로 쌓아서, 참된 생명을 얻으라고 하라.
명령(20) 맡긴 것을 잘 지키라. 속된 잡담을 피하라. 거짓 지식의 반대 이론을 물리치라.
경고(21) 이 반대 이론을 내세우다가 믿음을 잃은 사람도 더러 있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그 당시의 교인들 가운데서는 부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공동체에는 경제적인 차이를 가진채 예수님을 믿고 주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1) 사도 바울은 부자들에게 엄히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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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도 해로운
욕심에 떨어집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립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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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쫓다가, 믿음에서 떠나 헤메이기도하고, 많은 고통을 겪기도 한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10).
2)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부자들에게 교훈하여 깨닫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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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해 지지도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도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은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하셨습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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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 없이 베풀고, 즐겨 나누어 주라고 하셨습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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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여, 앞날을 위하여 든든한 기초를 스스로 쌓아서, 참된 생명을 얻으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19).
3) 사도 바울은 물질에 대하여 이렇게 교훈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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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할줄 아는 사람에게는 경건은, 큰 이득을 줍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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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것도 세상에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아무것도 가지고 떠나갈 수 없습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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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8).
4)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교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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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한 것을 피하고(물질을 추구하고 사랑하는 것),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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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얻으라.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그대를 부르셨고, 또 그대는 많은 증인들 앞에서 훌륭하게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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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그 계명을 지켜서, 흠도 없고 책망할 것도 없는 사람이 되라(14).
사도 바울은 디모데가 부자들에 대하여 매우 다루기 힘든 상대인 부자들에 대하여 성서적인 권면을 하도록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디모데 자신도, 그런 악한 것들을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디모데가 힘쓸 부분은 탐욕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그 계명을 지켜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는 사람이 되라”(14).
주님,
제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십자가의 정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을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따르며, 주님이 주신 계명들을 지켜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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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신 예수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