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건의 일기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두 아들의 비유
마태복음 21:28-32
마태복음 21:28-32                       두 아들의 비유                       주후 2015년 8월 10(월)
 
I. 본문 요약
 
28-29 / 맏아들이 아버지의 부탁을 거부한 후에 뉘우치고 일하러 감.
30 /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부탁에 순종하겠다고 한 후에 일하러 가지 않음.
31-32 / 비유의 뜻을 풀어주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28,29) 아버지의 부탁을 거부한 후에 뉘우치고 포도원으로 일하러 간 맏아들.
피할 죄(30) 둘째 아들에게 부탁을 했을 때에, 입으로는 순종하겠다고 하였지만 포도원에 가지 않음.
교훈(31) 두 아들 가운데서,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는가? 마찬가지고 세리와 창기들이 오히려 형식적인 종교 지도자들보다 먼저 천국에 들어간다.
결과(32) 세례 요한이 그들에게, 옳은 길을 보여주었지만, 종교 지도자들은 믿지 않았음.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믿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치지 않았으며, 그를 믿지 않았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아버지가 두 아들에게 부탁한 것과 그 결과.
-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는 말씀을 들은 맏아들이 싫다고 대답했지만, 그 뒤에는 뉘우치고 일하러 갔습니다(28,29).
-      똑같은 말씀을 들은 둘째 아들은 예라고 대답하고는, 가지 않았습니다(30).
-      둘 가운데 아버지의 뜻을 행한 사람은 맏아들이라고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답변했습니다(30).
 
2. 예수님께서 종교 지도자들에게 하신 말씀.
-      “세리와 창녀들이 오히려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러간다”고 하셨습니다(31).
-      “세례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옳은 길을 보여 주었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32).
-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믿었다”고 하셨습니다(32).
-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치지 않았으며, 그를 믿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32).
 
 
주님,
종교 지도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거역하는 악한 일꾼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리와 창기들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 처럼,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믿고, 주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산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순종함으로 날마다 성장해 가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647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마태복음 22:15-22
1646 부름 받은 사람은 밚으나 마태복음 22:1-14
1645 포도원과 소작인의 비유 마태복음 21:33-46
1644 두 아들의 비유 마태복음 21:28-32
1643 예루살렘아! 시편 122:1-9
1642 무화과 나무를 마르게 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21:18-27
1641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21:1-11
1640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21:1-11
1640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21:1-11
1639 눈먼 사람을고치신 예수님 마태복음 20:29-34
1638 섬기러 오신 예수님 마태복음 20:17-28
1637 나중된 자가 먼저 됨. 마태복음 20:1-16
Page: (19/156), Total: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