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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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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29-34 |
마태복음 20:29-34 눈 먼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주후 2015년 8월 5일(수)
I. 본문 요약
29-31 / 예수님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면서 소리지른 두 소경.
32-34 / 그들의 소원을 물으신 후에 그들의 눈에 손을 대셔서, 보게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예수님(34)두 소경을 가엽게 여기시고 그들의 눈에 손을 대서서 보게하여 주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30,31)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에, 이사살을 듣고,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하고 소리친 두 소경의 믿음(30).
모범(32)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들을 불러서 “너희의 소원이 무엇이나?”하고 물임.
모범(34) “주님, 눈을 뜨는 것입니다.”하고 분명하게 대답한 두 소경.
결과(34)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엽게 여기시고 그들의 눈에 손을 대셔서, 그들이 다시 보게 하여 주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여리고 성을 떠나실 때에 만난 두 소경.
- 길 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30).
-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라고 외쳤습니다(30).
- 무리가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외쳤습니다(31).
2. 예수님이 그들을 위하여 하신 일.
- 걸음을 멈주시고, 그들을 불러 “너희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물으셨습니다(32).
- 그들은 예수님께 “주님, 눈을 뜨는 것입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34).
-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엽게 여기시고, 그들에게 손을 대시니, 그들은 곧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34).
- 그들을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34).
주님,
여리고 성에서 예수님을 만난 두 소겅처럼, 저도 늘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이 메시야시며, 나의 모든 것을 치료하시는 전능자이심을 고백하며 따르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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