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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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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1-11 |
마태복음 21:12-17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 주후 2015년 8월 7일(금)
I. 본문 요약
12-13 /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 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괴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신 예수님.
14 / 성전 뜰에서 눈 먼 사람과 다리를 저는 사람들을 고쳐주신 예수님.
15-16 / 예수님께 논쟁을 걸어온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말씀하신 예수님.
17 / 베디니로 가셔서 거기서 밤을 지내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2,13)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
하나님(16)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시는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2) 성전에 드러가셔서, 성전 뜰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다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 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상을 뒤엎으신 예수님.
경고(13)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인데,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예수님께서 경책하심.
모범(14) 눈 먼 사람들, 다리를 저는 사람들을 고쳐주신 예수님.
피할 죄(15) 예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과 또 성전 뜰에서 “다윗의 자손에게 호산나!” 하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 난 대 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교훈(16) 성경에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는 말씀을 인용하신 예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
-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다 내쫓으신 예수님(12).
-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없으신 예수님(12).
- “성경에 기록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신 예수님(13).
2. 성전에서 예수님에게 종교지도자들이 논쟁을 걸어옴.
- 성전 뜰에서눈 먼 사람들과 다리를 저는 사람들이 다가오자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14).
-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이 하신 여러 가지 놀아운 일과, 또 성전뜰에서 “다윗의 자손에게 호산나!” 하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나서 “당신은 아이들이 무어라고 하는지 듣고 있소?” 라고 하였습니다(16).
- 예수님께서는 시편 8:2의 말씀을 인요하여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였다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하고 답하셨습니다(16).
주님,
예수님처럼 성전을 깨끗하게, 성전에서 선한 일을 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하는 일을 잊지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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