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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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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도서 1:1-16 |
주후 2011-10-27(목)
I. 본문 요약
1-4 / 약속의 말씀을 선포할 책임을 맡은 사도로 부름 받은 바울.
5-9 / 디도가 지도자들을 선택할 때에 꼭 살펴 보아야 할 것들.
10-16 / 가증하고 완고한 자들을 엄중히 책망하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바울을 사도로 택하신 하나님.
하나님(2)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 영원 전부터 영생을 약속해 두신 하나님.
하나님(3) 제 때가 되었을 때에 약속을 드러내신 하나님.
하나님(3)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
하나님, 예수님(4) 은혜와 평화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과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 사도는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이다.
교훈(1) 사도는 하나님이 택하심을 받은 사람이다. 그의 임무는 사람들의 믿음을 일깨워 주고, 경건함에 딸린 진리의 지식을 깨우쳐 주기 위함이다.
모범(2) 사도 바울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약속해 두신 영생에 대한 소망을 품고 있었다.
교훈(3) 하나님께서는 제 때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사도들의 선포를 통하여 드러내셨다.
교훈(3) 사도 바울은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것을 선포하는 임무를 맡았다.
모범(4) 디도는 믿음을 따라 사도 바울의 진실한 아들이 되었다.
명령(5) 디도를 크레타에 남겨둔 것은, 남은 일들을 정리하고, 사도 바울이 지시한 대로, 성읍마다 장로들을 세우게 함이었다.
교훈(6) 장로는 흠 잡을 데가 없어야 한다.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한다. 자녀가 신자라야 한다. 방탕하거나 순종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지 않아야 한다.
교훈(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흠잡을 데가 없으며, 자기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폭행하지 아니하며, 부정한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교훈(8-9) 손님을 잘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경건하며, 자제력이 있으며, 신실한 말씀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라야 한다.
교훈(9) 그래야 그는 건전한 교훈으로 권면하고, 반대자들을 반박할 수 있습니다.
경고(10-11) 복종하지 아니하며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한다.
피할 죄(11) 그들은 부정한 이득을 얻으려고, 가르쳐서는 안 되는 것을 가르치면서, 가정들을 온통 뒤엎는다.
명령(13-14) 그들을 엄중히 책망하여 그들의 믿음을 건전하게 하고, 유대 사람의 허망한 이야기나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라.
경고(15)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깨끗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그들의 생각과 양심도 더러워졌다.
피할 죄, 경고(16)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지만, 행동으로는 부인한다. 그들은 가증하고 완고한 자들이어서, 전혀 선한 일을 하지 못한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사도 바울이 또 다른 믿음의 아들 디도에게 쓴 서신의 첫 부분에서 다음 몇 가지를 중점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사도란 어떤 사람이며, 무엇 때문에 두셨는가? 교회의 지도자들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디도가 직면해야 할 복종하지 않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1) 사도 바울은 자신이 받은 바 직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피력했습니다.
- 하나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일꾼입니다(1).
- 사도는 사람들의 믿음을 일깨워 주고, 경건함에 딸린 진리의 지식을 깨우쳐 주는 것입니다(1).
- 하나님은 사도들의 선포를 통해서 약속의 말씀을 드러내십니다(3).
- 사도는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복음을 선포하는 자입니다(3).
사도 바울은 이 사도의 직분을 수행하면서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약속해 두신 영생에 대한 소망을 품고 일했습니다.
2) 사도 바울은 디도가 바른 지도자들을 선택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지시한 대로 각 성읍마다 장로들을 세워야 했습니다(5).
- 장로와 감독의 자격 여건들을 자세히 열거해서 알려 주셨습니다(6-9)
사도 바울이 제시한 여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일꾼을 지도자로 세울 때에, 그들이 신도들에게 건전한 교훈으로 권면하고, 반대자들을 반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9).
3) 사도 바울은 디도가 주의해야 할 사람들, 엄중히 책망해야 할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알려 주셨습니다.
- 복종하지 아니하며,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할례를 받은 사람 가운데 많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10).
- 그들은 부정한 이득을 얻으려고, 가르쳐서는 안 되는 것을 가르치면서, 가정들을 온통 뒤엎는 자들입니다(11).
- 이런 사람들은 더러운 사람들입니다. 깨끗함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들의 생각과 양심이 더러워진 사람들입니다(15).
- 이런 사람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지만, 행동으로는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가증하고 완고한 자들이며, 전혀 선한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16).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이런 사람들의 입을 막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11).
그들을 엄중히 책망해야 하며, 그들의 믿음을 건전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13)
유대 사람의 허망한 이야기나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14).
자기가 누구인가, 무엇을 위하여 존재하는가를 분명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이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아울러 바울은 디도는 사도 바울과 하나님에게 어떤 존재인가, 무엇을 위해 크레데에 있는가에 대하여 분명히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디도의 사역에 방해가 되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그들이 하는 일의 결과들에 대하여 기록해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의 사명감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세워서 지도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그리고 동역자들이 어떤 사람들 가운데 세워야 함을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보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오늘날, 본문에 기록된 여건을 갖춘 장로와 감독을 선임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봅니다. 검증이 제대로 안 된 채로 급히 쉽게 직분을 주다 보니 건전한 교훈으로 권면하고, 반대자들을 반박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나타난 악한 사람들, 가증하고 완고한 자들, 헛된 말을 하며, 복종치 않는 자들이 교회에 깊이 침투해 들어오고 있음을 봅니다.
주님,
저도 사람들의 믿음을 일깨워 주소 경건함에 딸린 지식을 깨우쳐 주는 일에 헌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이 본문에서 제시한 삶의 모습을 지닌 성숙한 믿음과 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헛된 말을 하거나, 행동으로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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