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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뢰아에서 일어난 복음의 역사
참고: 사도행전 17:10-15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어떤 교회를 그리십니까? 아름다운 성전과 성가대가 있는 교회입니까?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교회, 공부 많이 한 분들이 많은 교회, 돈많은 교회, 또는 목사님의 말씀이 은혜로운 교회입니까? 산호세에서 교회를 개척할 때에 어떤 가족이 출석하려다가 안 왔습니다. 제가 그 이유를 물어보니 결혼할 자녀가 있는 데 큰 교회를 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결혼식 때 축하객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은 큰 교회에 대한 그림으로 가득찬 분입니다. 이상의 것들이 다 있어도 오늘 묵상할 본문 말씀에 나타나는 특성이 없으면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교회는 건강한 제자를 삼아 선교적 사명을 이루는 교회이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있습니다.
본문이 제시하는 바 사도 바울의 전도에 의해서 시작된 베레아 교회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들에게 필요한 교훈과 결단을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심 되는 말

1. 베뢰아는 열정인 말씀 전파 역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은 지금 제 2차 전도여행을 하시고 계신 중입니다. 아시아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했지만 성령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드로아에 머무는 어느 날 밤 환상을 보았습니다. “어서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마게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보고 지금의 그리스 지방으로 배를 타고 건너왔습니다. 빌립보에 가서 기도하러 강가에 갔다가 여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옷감 장사하는 여자 루디아에게 전도해서 그 집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아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귀신들린 여인을 고친 결과 그 여인을 통하여 돈 벌이를 하던 사람들이 소동을 일으켜서 옥에 갖혔습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할 때 옥터가 흔들리고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리었습니다. 놀라서 간수장이 자결하려는 것을 말렸습니다. 그 가정도 세례를 받아 신자가 되었으나 관리들의 부탁을 받고 빌립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데살로니가로 갔습니다. 그곳에 가서도 열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역사에는 언제나 악한 사단의 방해가 있습니다. 시장 깡패들을 동원하여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했습니다. 로마 제국은 식민지에 대해서 여러모로 관대한 정책을 폈지만 두 가지는 매우 엄중하게 다루었습니다. 황제 가이사에 대한 도전과 폭동 사태 입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에 사는 유대인들이 열정적인 전도자 바울을 잡기위해서 “다른 임금 예수” 전하는 “천하를 어지럽히는 이 사람”을 잡아야 한다고 소요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잡히면 복음 전파의 길이 막힙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바울 일행을 피신 시켰습니다. 그래서 급히 밤에 약 80 키로메터 떨어진 베뢰아로 피신 시켰습니다.

- 최악의 상태에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
온 도시가 떼를 지어서 잡으려고 달려올 때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습니까? 바울과 그 일행에은 이 고됨과 핍박과 눈물 어린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약 1950여전에 한 노 선교사가 보낸 선교 보고서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갖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 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 하였는데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거짓 형제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린도 후서 11장 23-27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미고 나도 바울과 같이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충성스런 일군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본 교회에서 지원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사역하시는 나라의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도로 사정, 공해, 문화의 차이, 우상숭배, 도덕적 타락이 심각합니다. 특히 기후에 많은 어려움을 갖고 계신다는 소식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선교사님은 시장을 보고 오시다가 부랑배들을 만나서 시장 본 것은 물론 지갑까지 다 빼앗기곤 했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우리들이 기억할 것은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는 외로움과 막중한 과제와 환경의 위험 속에 계십니다. 계속 기도하고 격려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최상의 메시지를 전한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은 간 곳 마다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그 뜻을 풀어 해를 받고 죽으신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고 하며 구원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죄는 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을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성서는 말씀합니다. 인간 역사상 최상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죄에서 용서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나실 때 천사들이 말하기를 “저가 너희를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최악의 상황에서 최상의 메시지를 계속 열정적으로 증거 할 수 있었을까요?
사도행전 9장을 보면 그는 분명히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그리고 주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9장 1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바울의 눈을 뜨게 한 아나니아에게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다고”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2장 21절을 보십시오. “그 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가거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 보내겠다.”고 친히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빌립보서 3장을 보면, 그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있습니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자기가 만난 주님,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베뢰아게 도착하자 마자,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갔습니다. 사도 바울의 사도 바울의 열정적인 면을 우리가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도착해서 며칠 쉰다고 누가 뭐라고하겠습니까? 복음 전파의 긴급성을 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가슴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Core value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분부하신 복음 전파의 명령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어 어쩔 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그리스도에게 미친 자라고 흉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교회를 그리십니까? 전파의 열정이 있는 교회가 아닙니까?

2. 열정적으로 말씀을 연구한 베뢰아 사람들

그런데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도 감동할 만한 사건이 베뢰아에서 일어났습니다. 어떤 일입니까?
- 마음을 열고서 바울을 맞은 베뢰아 사람들(신사적임)
데살로니가와는 매우 판이한 곳이었습니다. 같은 유대인이지만 열려진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본문에 신사적이라는 말은 그들의 인격이 너그럽고 포용적인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을 대할 때 내 의견, 내 전통, 내 고집을 버리고 열려진 태도 배우고자 하는 태도로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마음을 열고 성서를 대하며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BEREAN’이라고 칭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말씀들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상고했습니다.

우리가 이분들에게 배울 것이 무엇입니까?
- 그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로마서 10장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한 바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말미암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간절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합니까?

-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조사했습니다.
여기서 영어로 Examine 했다는 말은 ‘아나크리노’라는 말인데, 이 말의 본뜻은 법적 조사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헤롯 왕이 예수님을 심문해서 조사한 것을 말합니다.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베드로와 요한을 조사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구약의 대 주제는 메시야가 오신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대망했습니다. 그들은 사도 바울이 말하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정말 구약에 약속한 메시야 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 성경을 조사했습니다. 사도 바울과 질의 응답도 했을 것입니다. 확고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과 열정을 기울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미가서 5장2절에 있는 말씀처럼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이사야 53장 말씀처럼 고난의 종으로 십자가를 지고 어린 양이 되어서 대속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는 약속대로 부활 승천 하셨습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야 이신 것을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서 물으면 “그냥 덮어놓고 믿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열어놓고 믿어야 합니다. 마음을 열고, 성경도 열고 우리들도 입을 열어서 성경이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묻고 분명히 배우며, 또 가르치고 양육해야 하겠습니다. 억지로 1주일에 한번 있는 성경 공부를 지겨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습니다. 날마다 경건의 시간도 가지시고, 공부하실 내용들을 매일 매일 묵상하시면 얼마나 본인에게 은혜가 되겠습니까?

영락교회에 홍 장로님이라고 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70세가 넘으시도록 고등부 반사를 오래 하셨습니다. 다른 반은 고 3만 되면 작게 와서 걱정인데, 그 반에는 언제나 학생들이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지 많은 반사들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반사회에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저는 배움이 부족해서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합니다. 그리고 공과의 내용을 1주일 내내 여러모로 연구합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연습하고 학생들 앞에 섭니다”라는 것입니다. 짧은 공과 시간을 잘 활용하고자 1주일 내내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연구하고, 기도하시고 반복해서 연습하시는 장로님! 너무나 존경스러웠습니다.

- 그 결과는 어떠합니까?
베뢰아 사람들이 그냥 말씀을 듣고, 연구하고 조사한 것으로 끝났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습니다. 좌우에 날선 검고 같이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갭니다. 그들에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그들 가운데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니라”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서 새로운 그리스도인의 공동체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마음을 열고 말씀을 묵상한 사람들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신 증거를 봅니다.
주님은 오늘 이 기쁜 우리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시기 원하실까요? 여러분은 어떤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서 은혜를 받고,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살아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3. 열정적인 복음 전도의 협력자들

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복음 전파 역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협력하는 성도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때 악한 사단의 방해가 있습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사도 바울이 베뢰아에서 복음 전하는 소식을 듣고 데살로니가에서 방해하려고 온 사람들이 무리를 일으켜서 소동을 일으키려고 왔습니다. 참으로 집요하지요? 요새 말로 도시락 싸 들고, 자신들의 하던 일도 중지한 채 적어도 2,3일을 들여서 불붙는 복음의 역사를 방해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들이 사도 바울을 급히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했습니다. 약 40키로나 되는 거리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약 450키로나 되는 아데네 까지 뱃길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얼마나 감동적인 일입니까? 얼마나 지극한 사랑이며 정성입니까?
한편 실라와 디모데는 위험한 그곳에 그대로 남아서 성도들을 더 양육한 줄 압니다.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이나, 베뢰아의 성도들이 사도 바울이 복음을 증거 할 길을 열어주기 위하여 열정을 가지고 협력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L '선교사님을 몽고에 파송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희생적으로 선교기금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기도로 협력하고 계십니다. 우리 한인 총회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선교 사역을 협력하는 교회로’기쁜 우리 교회’가 소문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C&MA 한인 총회의 자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가슴에 역사하셔서 계속 복음 전도를 위한 협력의 열정이 불일 듯 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이 파송하신 L 선교사님은 지난 몇 주 전부터 몽고말로 설교도 하시고 간증도 하신다고 합니다.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언어훈련을 위해서 2년 정도를 쓰는데 1년도 채 안돼서 사역을 하실 수 있다니 말입니다. 교단에서 선교에 관여하는 분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 선교사 한명이 미국 선교사 5명의 일을 한다”고. 금년이나 내년에는 단기 선교 팀을 구성해서 직접 현지에 가셔서 협력해 드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 메일로나 편지로나 또는 전화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바쁘셔서 답장이 없으시더라도 계속해서 지원합시다.

맺는 말

하나님께서 L 선교사님과 사모님에게 힘주셔서 사도 바울처럼 열정적인 복음 전도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열린 마음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처럼 열정적으로 협력하는 현지 일군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여! 본 교회가 계속 복음 전도의 열정이 불타 오르는 교회가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여! 본 교회 성도들이 늘 말씀에 대해서 마음이 열려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 말씀을 연구하고 순종하는 열정이 불타 오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여! 본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 전도에 열정을 가지고 물질로 기도로, 그리고 시간을 드려 헌신하는 역사가 주님이 오시는 그 때까지 불타 오르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령 충만 한 열매를많이 맺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기도하시겠습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9 다니엘의 삶이 주는 교훈 참고: 다니엘 6:1-9
10 목회자가 기억해야 할 세가지 참고: 열왕기 상 19:15-18
11 빛으로, 소금으로 참고: 마태복음 5:13-16
12 뵈뢰아에서 일어난 복음의 역사 참고: 사도행전 17:10-15
13 미스바로 모이라! 참고: 사무엘 상 7:1-17
1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참고: 이사야서 58:3-12
15 이렇게 싸웁시다! 참고: 사사기 1:1-7
16 작은 일의 날 참고: 스가랴 4:1-10
17 하나님의 의지 참고: 출애급기 31:1-11
18 내가 죽는 일 외에는 참고: 룻기 1:15-18
19 준비하고 사십니까? 참고: 마태복음 25:31-46
20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참고: 마태복음 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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