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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무엘 상 7:1-17 |
들어가는 말.
오래전 터키의 네크로 폴리스라는 도시의 근처에 이런 풍속이있는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
옛날 과년한 처녀가 있는 집 지붕 위에 질항아리를 하나 올려두기로 했습니다. 처녀에게 마음이 있는 총각이 그 항아리를 돌팔매질로 마추어 깨뜨리면 양가의 부모들은 신의 뜻인지 알고 혼사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부터 부모들이 항아리의 크기로 자녀들의 용모를 고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딸이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항아리를 작은 항아리를 올려 놓은 것입니다. 어느 부모든지 자기 딸은 다 예쁘다고 하기 말입니다. 그래서 점점 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작은 술병정도를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그 작은 병 만한 것을 마칠 총각이 있겠어요? 결과적으로 그 도시는 죽음의 도시로 화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에 사시는 젊은 분들이 결혼하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며칠 전 중앙일보를 보니 “어디 괜찮은 사람 없어요?”라는 제하에 결혼 상담소에 대한 기사 제목을 보았습니다.LA 근교에는 20여개의 결혼 중매소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몇 개나 있습니까? 대부분 데이트 하시는 금요일 밤에 모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형통한 길을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직장에서도 “괜찮은 사람”을 찾습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 매우 어두웠던 400여년이 있습니다. 어느 시대인지 아십니까? 사사 시대입니다. 왜 어두운지 아시지요?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우심으로 출 애급해서 40넌 간의 광야생활을 청산하고 가나안 복지에 정착한 후 “여호수아와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습니다.”(삿2:7) 그러나 “그 다음에 일어난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2:10) 바로 그다음에 온 것이 무엇일까요? 우상 숭배입니다, 그 땅 사람들의 우상인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사기 기자는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을 섬긴 결과 이방 사람들에게 노략 당하게 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우상숭배는 자연히 성적 타락을 가져왔습니다. 탐욕으로 인하여 집단 이기주의와 극단적 개인주의가 판을 치게 되었습니다. 종교지도자도 큰 영향을 주지 못했고, 역시, 그들도 하나님이 쓰실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셔도 쓸 만한 남자들 없었습니다. 사사 드보라는 여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어두운 시대를 마감하시기 위하여 한나의 기도로 얻은 아들 사무엘을 사용하셨습니다. 아주 작은 한 아기로부터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중심 되는 말
1. 사무엘이 살던 시대적 배경은 어떠합니까?
-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던 시대
- 제사장의 아들들이 타락한 시대
- 법궤를 빼앗기고, 전투에 패배하고, 불레셋의 지배를 받던 시대
2. 사무엘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는가?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었다(3:21).
-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그가 전한 말이 다 이루어지게 하셔서
-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를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 알게 되었다(그의 삶과 인격).
3. 이스라엘 백성이 압제에서 풀려나는 유일한 길은 무엇인가?
- 우상숭배에서 떠나라(전심으로 돌아온 표지)
-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3,4).
-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리라(5).
4. 미스바에 와서 한 일은 무엇인가?
- 하나님 앞에서 물을 부었다.
- 금식했다.
- 여호와께 범죄했음을 회개했다.
5.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는가?
- 이스라엘을 치러 온 불레셋 방백들(7)
-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기를 부탁한 이스라엘 백성들(8)
-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여호와께서 응답하심
6. 감사의 기념비를 세운 사무엘
- 불레셋과 싸운 이스라엘 백성(11)
- 처참히 패한 곳에서 완전한 승리를(참고 4:1)
- 에벤에셀(여호와께서 우리를 여기가지 도우셨다)
맺는 말
-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불레셋 사람을 막으셨다.
- 불레셋에 빼앗겼던 땅을 도로 찾았다.
- 다른 이방민족들과는 화평을 누렸다.
미스바로 모이라!
사무엘 상 7:1-17
들어가는 말
* 터키의 네크로 폴리스라는 도시 근처 마을에 있던 풍속
* 미국에 사는 젊은이들의 상황(정체성, 도덕성, 미래성)
* 사무엘이 살던 시대의 문제점들(우상숭배, 도덕의 타락, 압제,
영적 해이와 타락)
중심 되는 말
1. 암울하고 희망이 없던 시대에서 사역한 사무엘.
-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던 시대
- 영적 지도자들이 타락한 시대
- 법궤를 빼앗기기도 하고 실로는 황폐하게 된 시대
2. 사무엘이 어떻게 이스라엘의지도자가 되었는가?
- 하나님을 말씀을 들는 사람이었다(3:21)
- 하나님의 온전한 도구가 되어 그가 전한 말을 다 이루어지게 하신 사람이었다(3:19).
-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 알게 된 사람이었다(3:20).
3. 사무엘이 제시한 이스라엘 해방의 길은 무엇인가?
- 이방 신들을 버리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라(3).
-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3.4).
-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리라(5).
4.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와서 무엇을 하였는가?
- 여호와 앞에 물을 부었다(6).
- 금식했다(6).
- 여호와께 범죄 했음을 고백했다(6).
5. 미스바의 민족 회개운동 시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 불레셋 방백들이 미스바를 공격하기위해 올라옴(7).
- 이스라엘은 사무엘에게 쉬지말고 기도해 주기를 부탁함(8).
-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 하나님이 응답하심(9,10).
6. 미스바 민족 회개운동으로 어떤 결과를 갖게 되었는가?
- 처참하게 패전했던 곳에서 크게 승리한 이스라엘(11, 참고 4:1)
- 에벤에셀의 기념비를 세운 이스라엘(12)
- 대적이 굴복함으로 평화를 누리며, 잃었던 땅을 다시 찾은
이스라엘(13,14)
맺는 말
* 나의 현재 신앙상태는 어떠한가?
* 나는 어떤 신앙인으로 살기를 원하는가?
* 나는 영적도약을 위하여 어떻게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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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삶이 주는 교훈 
미스바로 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