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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인생이 무엇이뇨?
야고보서 4:14
          본문 / 야고보서 4:14                    제목 /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I. 들어 가는 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신 OOO님의 유족에게,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친지들과 조객들 모두에게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례식의 목적은 유족과 친구들이 고인을 잃은 상실감과 죽음이라는 마지막
순간을 잘 감싸안을 수 있도록 마련하는 것입니다. 우리들 모두에게는 이러한
기회가 필요합니다.
   
이 시간 어떤 이에게는 친구가 되고, 형제가 되고, 자녀가 되며 아내가 된 분이 고인을 떠나 보내시면서 갖는 솔직한 감정인 슬픔을 나타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은  고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하여함께 더 정답게
나누어야 할 말들과 삶의 아름다움들을 상실한 마음의 안타까움을 가누지
못한 채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우리들의 마음에 일어나는“인생이란 무엇인가?” 질문이 있습니다. 유사 이래 인간으로 살았던 많은 사람들이 물었던 질문일 것입니다
 
II. 중심 되는 말.
 
이런 질문에 대하여,
1.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의 생명은 잠시 지나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동생이셨던, 야고보가 기록한 신약 성경 야고보서 4:14절에는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인생을 아침 해가 나면 이내 없어지는 안개에 비유했습니다.
 
- 구약 성경 이사야서 40:6-7“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화는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 것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의 꽃과 같으니” 인생을 마르는 풀과 그 꽃으로 비유했습니다.
 
- 구약 성경 시편 102:3절“대개 나의 사는 날이 연기같이 소멸하도다.”  
  인생을 연기에 비유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인생의 육신적인 면을 생각하면, 안개같고, 풀과 그의 꽃과 같고, 연기 같고, 그림자 같다고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에 공감하실 것입니다.
 
 
2. 그러면 이런 짧은 인생은 무가치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더 귀하다” 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무엇으로 바꿀 수없는 가치와 숭고함이 있습니다. 비록 인생이 짧지만 우리들의 삶을 가치있게 보람되게, 영원히 남을 것을 위해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출애굽 당신에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시편 90:12절에서 “우리에게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잠시 있다가 없어질 것에 생명을 겁니다.
 
1) 물질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귀중한 생명을 다 쓰는 분들도 없지 않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것도 다 지나갑니다. 우리 인생은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을 갑니다. 벌거숭이로 왔다고 옷 한 벌 입고 갑니다. 열심히 일하고, 생산적인 삶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욕’에 사로잡혀서 보이는 것에 삶을 거는 태도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것도 잠시입니다.
 
2)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느라고 인생의 귀중한 생명을 소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위와 권세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지위나 권세를 받아 충성스럽게 섬기다가, 하나님께서 그것을 거두시면, 또한 감사하게 그것을 거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의 인생의 힘이라고 생각해서 내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남의 권세와 명예를 빼앗고자합니다. 유명한 왕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라는 사람이 아버지를 반역해서 구테타를 일으켜서 잠시 권세와 영화를 누렸지만, 비참한 최후를 마쳤습니다. 명예와 권세를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것, 이것도 잠시입니다.
 
3) 어떤 사람은 괘락을 삶의 목적으로 삼기도 합니다. 제가 더 길게 이런 인생의 결과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하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압니다. 이것도 잠시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사도 요한께서 아주 나이 많으셔서 기록한 요한 1서 2장 15-17절을 보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니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면서 유언하기를 자기의 관에 구멍을 뚫어서 자기 두 손을 밖에 내놓도록 하라고 유언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물욕을 채우기 위해서, 명예와 권세의 노예가 되어서 그리고 쾌락의 종이 되어 잠시 지나갈 인생을 살아가기 쉬운 인간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인생의 가치가 ‘순간’이 아닌 ‘영원한’ 것이 되도록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 것을 원하실까요?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소멸하는 인생이 아니라 소생하는 인생이 되는 길을 마련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3:16절에 친히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예수님)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 복은 14:6절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왜 예수님 외에는 영생의 길을 갈 수 없는 것일까요?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마음대로 허비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 내가 하나님이 되어 사는 것이 죄입니다. 어떤 사회적, 도덕적 결함들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내 맘대로, 나 중심이 되어, 내가 우주의 중심이 된 것처럼 살기 쉽습니다. 이것이 성서가 말하는 죄의 근본입니다!
 
영원한 생명은,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려면, 우리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낸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는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인간은 그 댓가를 지불할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죄의 용서는 죄 없으신 분을 통하여서만 됩니다.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신 그 분이 우리 죄를 대신 갚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십니다.
 
요한 복음 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함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복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이 은혜를 받는 길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회개하라”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믿어라” 그러면 “성령 즉 하나님의 영을 너희 마음에 부어주리라” 그리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인생을 살라” 날마다, 날마다….
 
오라버니 나사로의 죽음으로 인하여 슬퍼하는 마르다에게 요한 복음 11:25, 25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는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생명의 소멸소생으로, 사망에서 부활의 영광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요, 부활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천하를 얻고도 자기의 생명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불신자의 장례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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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힘을 내십시오.
234 너희 인생이 무엇이뇨? 야고보서 4:14
233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1:17-37
232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태복음 16:21-28
231 노년기와 신앙생활 디도서 2:1-4
230 살았으나 죽은 교회 요한 계시록 3:1-6
229 나를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16:21-28
228 자녀들에 대한 부모의 영적 책임 신명기 65:1-9
227 에벤에셀 사무엘 상 7:2-14
226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6:5-15
225 주님의 부활, 우리의 변화 요한복음 20:19-23
224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3) 에베소서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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