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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6:5-15
­­설교 본문 / 마태복음 6:5-15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9)
 
1. 들어가는 말
 
                신학교 다닐 때 일입니다, 경남 진주에서 신학을 공부하러 오신 급우가 있었습니다. 언느 날 고향에서 그 전도사님을 좋아하는 따님을 두신 연세 드신 여 집사님이 결혼 문제를 상의 하시기 위해서 올리오셨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좋은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쓸쓸히 돌아가시는 집사닙이 제게 하시는 말씀이 결혼이 이루어 지도록 하루에 200번씩 ‘주 기도’를 외었는데 응답이 안되었다고 난감해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루에 200번씩이라니요? 얼마나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한것입이까?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드린 것입니까? 그런데, 그 때 저의 마음에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가 결혼 성사를 위하여 주문처럼 외우라고 주신 것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기도의 중요성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승리의 신앙 생활을 하신 선배들과 성자들의 기도 생활에 대하여 들을 때 마다 감동도 많이 받았지만 동시에 자신의 기도생활을 돌아보며 많은 갈등도 느끼셨을 것입니다.  얼마나 긴 시간 기도해야 하는가? 어떤 태도로, 어떤 내용을 가지고 기도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누가복음 11장을 2절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님 요한이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준 것같이 우리에게도 그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떄 우리 주님께서는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고 하시면서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자들도 기도에 대하여 주님의 가르침을 기대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무었을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스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이 두 가지에 대하여 명백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를 윤 명호 모사님이 귀국하실 때까지, 두 번의 주일과 두 본의 수요일 설교를 통하여 묵상하고자 합니다.
 
2. 중심 되는 말.
 
                이미 읽으신 본문 가운데서 5~8절을 보명, 기도할 때에 특별히 주의 해야 할 것에 대해서 경고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본문 5절에서, 기도할 때 위선자처럼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바리새 인들은 자기들이 기도 많이 한 경험한 자임을 나타내고자 애썼습니다. 예스님께서는 8절에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기도응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때로는 우리의 경건한 삶을 과시하는 것으로 보여지기 쉬운 면이 있습니다. 모인 사람들을 의식하며 미사여구와 긴 시간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6절에서 기도할 때 남이 볼 수 없는 “골방어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여 나아가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사람들이 이목을 피해서 홀로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공중 기도가 필요 없다는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기도하는 태도에 대한 권면의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나타내려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께 정직하게 아뢰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본문 7절에서, “이방 사람들 처럼 중언 부언 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이방종교에서는 주문을 계속 외우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기진 맥진 해져서 넘어지면 신적 경험을 한 것으로 차각했습니다. 자신의 고백이나 내용을 가진 것이 아니라 그냥 말의 연속일 뿐인 것이었습니다. 간단한 문장을 긴 시각 반복해서 외우고 또 외운다고 해서 경건한 기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중언 부언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그들을 본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기도에 주의 할 것만을 날쓴하시지 않고,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가장 모범적인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기도를 우리가 종종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또는 줄여서 ‘주 기도’라고 합니다.
               
                이 기도문은 간단합니다. 외우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깊습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크게 구분하면,
 
                먼저, 하나님께 대한 간구가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희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의 이름)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나님의 나라),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하나님의 뜻).
 
                이 세가지는 하나님께 대한 간구입니다. 사실 우리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뜻 이루어 지도록 먼저 기도합니까?
                우리들이 기도할 때 먼저 내 중심, 내 필요를 먼저 구하기에 급급 하지는 않습니까? 나의 부귀 영화, 성공, 내 가정,  내 사업 등 자기 중심적인 기도를 드리기 쉽습니다. 좀더 나아가면, 교회와 선교사, 국가 정도입니다.
 
                기억합시다! 먼저 구할 것 은 나의 필요 나의 소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필요보다 먼저 구하여야 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기억하시지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여 주시겠다.”고 우리의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기도는 내 뜻을 하나님의 뜻을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먼저 소원하는 것입니다. 기도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하여 무엇을 얻어내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도록 그분에게 나의 삶을 열어 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인간 생활에 실제로 필요한 간구 세가지가 있습니다. ‘일용한 양식을 위하여 기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현제를 위한 기도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죄 사함 받기위해서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과거에 대한 기도입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서 구원 받기를 위해서 기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미래에 디한 기도입니다. 성령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이 시간에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첫 마디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라는 부분을 가지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을 보면,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하나님은 하을에 계시는 아버지이시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아버지” 이십니다.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때에 몇 가지 뜻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며, 창조자이시기에 우리 아버지가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아버지이십니다. 이사야 64장 8절에는 “주는 우리 아버지이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응 토기 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은 것이니이다.” 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뜻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응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로서난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죄를 온전히 회개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본문에 가르치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는 말씀은 이상의 두 가지 가운데 어느 부류의 사람이 고백하는 말이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임에는 틀림 없지만, 모든 인간니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 용서함을 받은 하나님의 참 자녀들이 드리응 기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아보지’라고 부르라고 하신 말씀의 배후에는,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아버지의 성품을 가지신 분이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을 흔히 하나님을 먼저 계신 어떤 지적인 절대자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 정, 의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먼데서 우리를 관찰한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아버지처럼 우리를 훈계하시기도 하시고 우리늬 약함을 도우시기도 하시며, 우리의 호소를 들으시는 살아계신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우리와 교제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03편 8절 이하를 보면,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함이 풍부 하시도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주님께 나온 죄인들을 물이치지 않으셨습니다. 실패한자, 약한 자, 가난한 자를 물리치지 않으시는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 할 때 양을 예비해 두시는 하나님니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들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산상 수훈인 마태복음 7장 25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나느 새를 보라, 들의 피는 백합화를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상의 사실을 살펴 볼 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의 자녀들을 만나 주시며,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영접하시며, 필요를 채워 주시는 아버지 같으신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낙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도와 주시고 인도하시고 복 주실것입니다. 믿음이 연약하고 건강이 어러운 성도들도 사랑하십니다, 아버지는 자식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할렐루야!
 
 
2)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십니다.
                본문에서 ‘하늘’이라는 단어가 본문 원어에서는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새가 날고 비행기가 나는 공중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해와 달과 은하계가 있는 하늘이 있습니다. 그이로 고린도 후서 12장 2절을 보면 그 하늘을 넘어서에 있는 ‘삼층천’에 대하여 기록되오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하늘 어디에 가만히 앉아계시는 하나님을 알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다는 말은 시간과 공간적인 의미를 넘어선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이 우주선 경쟁을 할 때 소련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이 귀환 한 후에 “하늘에 올라가서 아무리 찾아보아도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고 한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육안으로 확인하려는 어리석은짓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다”는 말씀의 하나님의 존엄성과 초월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에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무소 부재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디에서나 계신 분이십니다. 멀리 계신 분이 아닙니다. 내 숨결보다 가까이 계십니다.
 
                인간적인 아버지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영원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아보지가 세상을 떠날 날이 있습니다. 힘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하버지는 지혜와 권능과 사랑이 완전 하십니다. 10계명의 다섯번째 계명이 무엇입니까? “네 부모를 공경하라”가 아닙니까? 성경은 인간적인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할 때마다  하나님을 높이고 순종하는 삶의 태도를 키워가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살면서 이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3)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니시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시고, 특별히 “우리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 주기도문에 ‘우리’라는 대명사가 6번 나옵니다. 이말씀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내 하나님만이 아니라 믿는 모든 성도들이 다 주 안에서 형제와 자매라는 것입니다. 연령의 고하를 막론하고, 부의 많고 적음을 막론하고, 지식의 유무를 막론하고,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피부의 희고 검음을 막론하고 다 우리가 아 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 기도는 이기적인 나 만을 위하여 기도하고자 하는 생각이 끼어 들 틈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기도에 누군가를 포함시켜야 함을 봅니다.
 
                그러면, 이 기도를 드리는 성도들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었이겠습니까?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고 나누고 섬기는 사랑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어애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서로 사랑하여라. 그리해야 세상사람들이 너희를 나의 제자인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기도를 하면서도 서로 시기 질투를 하고 분쟁하고 싸우며 하나님 아버지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가화 만사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족이 서로 화옥하면 안사를 이루게 되는 것처러럼, 제가 젊은 시절에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은 ‘교회 만사성’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교회 성도간에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 주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들의 가정이, 동산 교회와 이 땅 위의 교회들이  한 아버지를 모신 거룩한 가족으로 서로 사랑하는 역사가 불일 듯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기억하십시다! 주님은 너희들이 기도할 때 이미 받은 줄로 알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라고 진정으로 고백 할 수있는 신앙이라면 우리들의 기도는 “이미 응답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님은 “네가 구한 것을 받을것” 이라고도 약속하셨습니다.
 
3. 맺는 말
                여러분 가운데 영적, 육적, 사회적, 가정적으로 어려움을 갖고 계신 분운 안계십니까?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하실 때, 신앙의 눈을 높이 드십시오. 이 우주는 하나님의 우주입니다. 우리 아버지의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깨달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 맙시다! 낙심하지 맙시다! 이 우주를 운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습니다. 로마서 8장 32절에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 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믈로 거저 주지 않겠습니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기도 생활은 어떠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머저 구했습니까? 아니면 나의 것, 나의 필요들을 먼저 구하지는 않았습니까? 다윗의 시편을 보면 그가 위기에 있어도, 곤고해도 먼저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앞세웠습니다. 전쟁이 있어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구했습니다. 주기도문을 할 때처럼, 우리들의 기도생활이 그렇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연악해도, 부족해도, 때로는 잘못이 있을 지라도 우리를 끊으시지 않느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십시다. 하나님은 집을 나가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모든 것을 탕진하고 돌아온 탕자를 뛰어가셔서 얼싸 안으시며 영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운데 혹시 하나님의 사랑을 떠나 멀리간 분은 안계십니까? 하늘 아버지, 전능하신 아버지,우리 아버지께 이 시간 돌아 오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께 묻습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나는 우주의 고아가 아닌가 하는 거을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나의 죄를 온전히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었습니까? 아직도 이 문제에 확신이 없는 분에게 이 시간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크신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께 반항하며 하나님 없이 살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온전히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 들여 내 영혼과 몸을 주님께 드릴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십니다.
 
주님을 알지만 멀리 세상으로 가셨던 분들이 없습니까? 혹시 주님의 자녀가 되지 않으신 채 오른 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분은 안계십니까?
 
지금 이 시간에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아버지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뒤로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5분 후의 우리를 알 수 있는 분이 계십니까? 가도하겠습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225 힘을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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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일어나라 전하라 이사야 59:1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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