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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은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결정을 그 사람 자신이 하지만, 경건한 사람의 결정과 행동은 하나님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여기에 이 두 사람의 차이가 있습니다. 선한 사람의 도덕적 행위는 사회 생활에서 제정된 규율에 의한 것이지만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나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에서 성립되는 영적 체험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선하게 살고자 했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때, 법을 지키듯 하는 종교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되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자기의 전 생명과 인격을 바쳐서 합니다. 이것이 곳 경건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사랑을 가진 자요, 진리를 빙자한 방종으로부터 건져진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풍성한 삶을 누립니다. 나는 선한 사람입니까? 경건한 사람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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