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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를 넘는 용기
전도서 1장 2절
현대인이 경험하는 허무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
이 공허를 메울 수 잇는 것이 정말 있을까?

사람들은 이 공허로 부터 도피하려고 힘씁니다.
공허한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도 하고, 공허를 보지 않는 곳으로 관심을 돌리기도 합니다.
즉 우리 속에 존재하는 공백을 못본체 하거나 쾌락으로 메꿔 보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이 당면한 정신적인 문제를 덮어두거나 무시하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는 현대인의 공허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를 명확하게 알려 줍니다. 이 공허를 이겨 나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신앙의 용기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이 세상에 어려운 일이 많으나 이를 신앙의 힘으로 견디어 나가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니다. 신앙은 현살과 허무에 가려서 못보던 우리 존재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게 해 줍니다. 신앙을 가지게 될 때 우리는 우리 존재의 재 발견을 경험합니다. 이 발견은 우리의 전 존재의 건강을 회복시켜서 허무에서 희망으로, 의심에서 산앙과 용기를 가진 사람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 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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