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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마태복음 23:37-24:2
마태복음 23:37-24:2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주후 2015년 8월 20일(목)
 
I. 본문 요약
 
37-39 / 예루살렘이 황폐하게 될 것을 예언하신 예수님.
24:1-2 /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될 것을 예언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39) 재림하실 것을 예언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피할 죄(37) 암닭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예수님께서 그 자녀들을 모아 품으려 하셨지만, 그러나 그들은 원하지 않았음.
경고(38) 너희 집은 버림을 받아서, 황폐하게 될 것임.
결과(24:2) 성전의 돌들이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무너질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후의 전개)
 
1. 예루살렘을 보시고 한탄하신 예수님.
-      예언자들을 죽이고, 돌로친 예루살렙을 보시고 한탄하신 예수님(37).
-      암닭이 병아리를 날개아래 품듯이, 몇 번이나 예루살렘 사람들을 품으려하였지만, 그러자 그들은 원하지 않았습니다(37).
-      그들의 집이 버림 받아서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8).
-      주님이 재림하실 때 까지는, 다시 주님을 보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39).
 
2.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를 예언하신 예수님.
-      제자들이 예수님게 다가와서, 성전 건물을 예수님께 가리켜 보였습니다(24:1).
-      예수님께서는 이 성전의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
 
 
주님,
암닭이 벙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그들을 품으시고자 하셨지만 원치 않은 사람들의 말로가 죽음과 황폐였습니다. 아름답게 지은 성전이 완전히 파괴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 성전을 자랑하는 것보다는 성전의 주인이신 주님을 자랑하는 것에 제가 집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659 깨어 있어라! 마태복음 24:36-44
1658 재림하실 예수님 마태복음 24:26-35
1657 하나님의 백성을 도우시는 하나님 시편 124:1-8
1656 신자들을 준비시키신 예수님 마태복음 24:15-25
1655 언제 세상의 끝이 오는가? 마태복음 24:3-14
165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마태복음 23:37-24:2
1653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마태복음 23:25-36
1652 위선자들아! 마태복음 23:13-24
1651 으뜸이 되려면 마태복음 23:1-12
1650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시편 123:1-4
1649 대 계명 마태복음 22:34-48
1648 부활이 없다고한 사두개인들 마태복음 2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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