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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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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2:34-48 |
마태복음 22:34-46 대 계명 주후 2015년 8월 15일(토)
I. 본문 요약
34-36 / 한 율법 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질문을 함.
37-40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대 계명을 말씀하신 예수님.
41-42 / 예수님께서 바리새파 사람들이 모였을 때에 그들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의 후손으로 나실 것이라고 했는가를 질문하심.
43-43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다윗이 자기의 후손으로 날 분을 주님으로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를 물으셨습니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44) 하나님이 오를 쪽에 앉아 계신 예수님.
예수님(45) 다윗이 주님이라고 부른 그리스도.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피할 죄(34,35)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이 사두개파 사람들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한 자리에 모였고, 율법 교사 하나가 예수님을 시험하려 질문을 함.
교훈(37,38)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첯째 되는 계명이라고 하신 예수님.
교훈(39)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것이 둘째 계명이라고 하신 예수님.
교훈(40) “이 두 계명에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고 하신 예수님
모범(43,44) 다윗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의 자손으로 나실 그리스도를 주라고 부름.
결과(46) 예수님의 질문을 받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마디도 대답하지 못했으며, 그 날부터는 예수님께 감히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한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한 질문.
- 예수님이 사두개 인들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문을 듣고, 한 자리에 모인 바리새인들(34).
- 그들 가운데 율법교사 하나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율법 가운데 어느 계명이 가장 중요합니까?”하고 시험하고자 물음(35).
2. 한 율법학자에게 답변해 주신 예수님.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첮째 되는 계명이라고 하신 예수님(37,38).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이 둘째 계명이라고 하신 예수님(39).
- “이 두 계명에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있다”고 하신 예수님(40).
3.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질문.
- “너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는 누구의 자손이냐?” 하고 물으신 예수님(41,42).
- 그들은 예수님에게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42).
-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윗이 성령을 받아, 그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말하기를 “주님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굴볼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였으니 어찌된 일이냐?”하고 물으셨습니다(43, 44).
- “다윗이 그르스도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라고 질문하셨습니다(45).
주님,
제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대 계명을 잘 따라서 사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체의 구약 성경이 이 대 계명에 대한 것임을 명심하고, 어떤 자구의 해석을 넘어서, 핵심을 잃지않고 배우고 가르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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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라! 
대 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