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건의 일기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하나님의 백성을 도우시는 하나님
시편 124:1-8
시편 124:1-8              하나님의 백성을 도우시는 하나님              주후 2015년 8월23(주일)
 
I. 본문 요약
 
1-5 /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6-8 /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5) 이스라엘의 편이되어 주신 하나님.
하나님(6) 원수의 이데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8)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 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
교훈(2,3) 주님이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에, 우리에게 큰 분노를 터뜨려서, 우리를 산 채로 집어 삼켰을 것임.
교훈(4,5) 주님이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물이 우리를 덮어,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이며, 넘치는 물격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임.
명령(6) 우리의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결과(7)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는 목숨을 건졌고,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풀려났음.
교훈(8)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주님이 우리 편이셨기 때문에.
-      원수들이 치러 일어났을 때에, 그들이 큰 분노를 터뜨려서,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입니다(1-3).
-      물이 우리를 덮어,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입니다(4).
-      넘치는 물결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입니다(5).
 
2. 주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
-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라고 하였습니다(6).
-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가 목숨을 건졌고, 그물을 찢어지고, 우리는 풀려났습니다(7).
-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8).
 
 
주님,
제가 주님의 편에 선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 편으로 오셔서 섬겨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원수들에게서, 온갖 재앙들과 영혼을 삼키고자 하는 세력들에게서 건져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낭꾼의 그물에서 벗어난, 참 기쁨과 자유를 누리며, 도우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일생을 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659 깨어 있어라! 마태복음 24:36-44
1658 재림하실 예수님 마태복음 24:26-35
1657 하나님의 백성을 도우시는 하나님 시편 124:1-8
1656 신자들을 준비시키신 예수님 마태복음 24:15-25
1655 언제 세상의 끝이 오는가? 마태복음 24:3-14
165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마태복음 23:37-24:2
1653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마태복음 23:25-36
1652 위선자들아! 마태복음 23:13-24
1651 으뜸이 되려면 마태복음 23:1-12
1650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시편 123:1-4
1649 대 계명 마태복음 22:34-48
1648 부활이 없다고한 사두개인들 마태복음 22:23-33
Page: (18/156), Total: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