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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시편 123:1-4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후 2015년 8월 16일(주일)
 
I. 본문 요약
 
1 / 하늘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우러러 본 시인.
2 / 상전의 손을 살피는 종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의 눈처럼,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원한 시인.
3 /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원한 시인.
4 / 평안하게 사는 자들의 조롱과 오만과 멸시가 심령에 차고 넘친다고 한 시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 눈을 들어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우러러 본 시인.
모범(20 상전의손을 살피는 종의 눈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의 눈도,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원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우러러봄.
모범(3) 너무나 많은 멸시를 받아, 하나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한 시인.
피할 죄(4) 유대인의 심령에 차고 넘치도록 평안하게 사는 자들이 조롱하고, 오만한 자들이 멸시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눈의 촛점을 마춘 시인.
-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 보았습니다(1).
-      상전의 손을 살피는 종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처럼,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시길 원하여 주 하나님을 우러러 보았습니다(2).
 
2. 시인의 형편.
-      너무나도 많은 멸시를 받았습니다(3).
-      평안하게 사는 자들의 조롱과 오만한 자들의 멸시가 심령에 차고 넘쳤습니다(4).
 
 
주님,
멸시와 고난의 날에 눈을 들어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간절히 자비를 구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1659 깨어 있어라! 마태복음 24:36-44
1658 재림하실 예수님 마태복음 24:26-35
1657 하나님의 백성을 도우시는 하나님 시편 124:1-8
1656 신자들을 준비시키신 예수님 마태복음 24:15-25
1655 언제 세상의 끝이 오는가? 마태복음 24:3-14
165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마태복음 23:37-24:2
1653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마태복음 23:25-36
1652 위선자들아! 마태복음 23:13-24
1651 으뜸이 되려면 마태복음 23:1-12
1650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시편 123:1-4
1649 대 계명 마태복음 22:34-48
1648 부활이 없다고한 사두개인들 마태복음 2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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