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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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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3:25-36 |
마태복음 23:25-36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주후 2015년 8월 19일(수)
I. 본문 요약
25-28 /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을 질책하신 예수님.
29-32 / 예언자들을 죽인 자들의 자손임을 증명한 위선자들.
33-26 / 예언자들과 지혜 있는 율법학자를 주님이 보내실 때에 핍박하는 자들의 결말.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경고, 피할 죄(25)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경고, 피할 죄(26) 눈 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안을 깨끗이 하여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다.
경고, 피할 죄(27,28) 위선자들아! 너의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이와 같이 겉으로는 사람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하다.
경고, 피할 죄(29)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민다. 그러면서, 우리가 조상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함.
결과(31,32) 이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거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의 분량을 마저 채워라.
경고(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독사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약속, 피할 죄(34) 주님께서 예언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율법학자들을 보내실 것인데, 그들이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못박고,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 저 동네로 뒤쫓으며 박해할 것이다.
결과(35)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가랴의 아들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서 죄 없이 흘린 모든 피가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결과(36) 이 일의 책임은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이 지적하신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의 위선.
-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채웠습니다(25).
- 회칠한 무덤과 같이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했습니다. 그들이 겉으로는 사람에게 의롭게 보였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했습니다(27,28).
-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몄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조상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를 피 흘리게는 하는 일에 가담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29-31).
2. 위선자들에게 주신 경고.
- 너희는 너희 조상의 분량을 마저 채우라고 하셨습니다(32).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고 하셨습니다(33).
-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 죄 없이 흘린 모든 피가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5).
- 이 일의 책임은 다 이 시대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6).
3. 예수님께서 위선자들이 주님의 일꾼들에게 취할 태도에 대하여 주신 말씀.
- 주님께서 예언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율법학자들을 그들에게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34).
- 위선자들이 그들을 죽이고,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 할 것입니다(34).
- 이 동네 저 동내로 뒤쫓으며 박해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4).
주님,
제 속과 겉이 정결한 일꾼이 되기 원합니다. 겉만 아름답게 치장하는것이아니라, 내 속에 계신 부활의 생명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제가 주님의 자녀임이 삶의 선택과 실제적인 적용과 행실에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솟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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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라!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