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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위선자들아!
마태복음 23:13-24
마태복음 23:13-24                           위선자들아!                    주후 2015년 8월 18일(화)
 
I. 본문 요약
 
13-15 /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화를 당할 이유들을 말씀하심.
16-22 / 성전보다 금을, 제단 보다 제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한 눈 먼 인도자들을 질책하심.
23-24 /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중요한 요소를 버린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들을 질책하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1) 성전에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22)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경고(13,15,16,23)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피할 죄(13) 그들은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 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피할 죄(15)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들을 너희보더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경고, 피할 죄(16)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성전을 두고 맹세한 것은 아무래도 좋으니, 누구든지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사면 지켜야 한다고 했다.
경고(17) 어리석고 눈 먼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경고(18) 제단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제단 위에 놓여 있는 제물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고 한 눈 먼 지도자들.
교훈(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은 성전과,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을 두고 하는 것이다.
교훈(22)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피할 죄(23) 위선자들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것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을 버렸다.
교훈(24) 그것들 소흘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경고(24) 눈 먼 인도자들은,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켰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께서 화가 있을 위선자들의 문제점들.
-      그들은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 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13).
-      그들은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들을
자신들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실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15).
-      그들은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은 아무래도 좋으나,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단을 두고 맹세한 것은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그 제단 위에 놓여 있는 제물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16-18).
-      그들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을 버렸습니다(23).
 
2. 예수님이 주신 교훈의 말씀.
-      그들에게 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13,15,16,23).
-      어리석고 눈 먼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17,24).
-      더 중요한 것은 금이 아니라,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17).
-      제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라고 하셨습니다(20).
-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제단과 그 위에 있느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0).
-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2).
-      눈 먼 지도자들은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 사람이었습니다(24).
 
 
주님,
제가 외식하는 자, 화를 당할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처럼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에게 보이는  작은 것들은 주님께 헌신하면서, 가장 귀한 정의와 신의와 자비와 같은 것은 뒤로 하는 우를 범치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하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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