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시편 131:1 |
시편 131:1-3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안합니다. 주후 2015년 10월 11(주일)
I. 본문 요약
1-2 /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오만한 길에서 돌아선 시인이 평온함을 누림.
3 /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 교만한 마음을 버린 시인. 오만한 길에서 도아서 시인.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 하지 않은 시인.
교훈(2)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마음이 고요하고 평온한 시인.
교훈(3)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평안을 얻은 시인.
- 교만한 마음을 버린 시인(1).
- 오만한 길에서 돌아선 시인(1).
-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은 시인(1).
- 마음의 고요하고 평안함을 얻은 시인(2).
- 젖뗀 아이가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듯이 시인의 영혼도 그와 같다고 한 시인(2).
2. 시인의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부탁.
-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라(3).
주님,
저도 시인처럼 오만함, 교만함 그리고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는, 주님 앞에서 겸손하며 주신 것으로 만족하여 나누는 가운데,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평안을 마음에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