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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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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 전서 10:23-11:1 |
고린도 전서 10:23-11: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후 2015년 10월 10일(토)
I. 본문 요약
23-24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25-30 / 우상에게 바친 제물이었다고 말해 주는 사람의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31-33 /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1:1 /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사람인 것과 같이, 여러분은 나를 본 받는 사람이 되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2)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경고(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님.
교훈(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은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님.
교훈(24-27) 시장에서 파는 것은 무엇이나 먹고, 불신자들이 초대한 곳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묻지 말고 먹으라.
경고(28)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것은 제사에 올린 음식입니다”라고하면, 그렇게 알려준 사람의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어찌하여 나의 자유가 다른 사람의 양심의 비판을 받아야 하겠는가?
명령(31)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경고(32) 유대 사람에게든지, 헬라 사람ㅇ에게든지, 하나님의 교회에든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라.
모범(33)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로움을 추구하여, 그들이 구원 받게 하려고 한 사도 바울.
교훈(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인 것과 같이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덕을 세우라.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다(23).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23).
- 아무도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추구하라(24).
2. 다른 사람의 양심을 위하여.
- 시장에서 파는 것은 그 출처를 묻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먹으라(25).
- 불신자의 초청을 받아서 갔을 때에도, 묻지 말고 먹으라(27).
- 그러나 “제사에 올렸던 것이라.”하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28,29).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31).
- 유대 사람에게, 헬라 사람에게, 하나님의 교회에게 걸림돌이 되지 말라(32).
- 나의 이로움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로움을 추구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바울(33).
-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인 것과 같이,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라(11:1).
주님,
제가 주님의 일꾼으로써 덕을 세우는 일꾼, 다른 사람의 신앙 양심에 선한 영향을 주는, 더 나아가서 모든 일상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일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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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머리에 너울을 쓰라. 
하나님이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