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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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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1:1-11 |
욥기 41:1-11 네가 낚시로 주후 2015년 10월 2일(금)
I. 본문 요약
1-8 /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낚을 수 있으며 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느냐?
9-11 / 리워야단을 보는 사람은 쳐다 보기만 해도 기가 꺾이고 땅에 고꾸라진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8)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리워야단 같은 것을 제어할 능력이 없다.
교훈(8-11)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리워야단 같은 것을 보기만해도 기가 꺾이고 땅에 고꾸라진다. 그것에게 덤벼들고 무사할 사람은 없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인간의 한계에 대하여(1).
- 리워야단을 낚을 수 없다(1).
- 그 코를 줄로, 턱을 갈고리로 꿸 수가 없다(2).
- 그것이 살려달라고 애원하거나, 종이 되겠다고 하지 않는다(4).
- 노리개로 삼아서 놀 수도 없다(5).
2. 인간의 한계에 대하여(2).
- 어부들이 그것을 토막내어 팔 수 없습니다(6).
- 창으로 가죽을 꿰뚫을 수 없고, 작살로 그 머리를 찌를 수 없습니다(7).
- 손으로 만져만 보아도, 그 것과 싸울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8).
- 그 것에 맞서니 못합니다(10,11).
주님,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제어할 수 없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닌 연약함과 부족한 능력을 가시고서 하나님에게 망령되히 대하고, 대들고, 자기를 주장하는 과오를 범하기 쉬움을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만날 때에전능하신 하나님을 겸손한 마음으로 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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