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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우상숭배를 멀리하라.
고린도 전서 10:14-22
고린도 전서 10:14-22             우상숭배를 멀리하라                주후 2015년 10월 10일(금)
 
I. 본문 요약
 
14-15 / 우상을 멀리하라.
16-17 / 우리가 떼는 떡과 나누는 잔은 여럿일지라도 하나다.
18-20 / 우상에게 바친 제물은 귀신에게 바친 것이다.
21-22 / 우리가 주님의 잔을 마시고, 아울러 귀신들의 잔을 마실 수는 없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6) 살과 피를 주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명령(14) 우상숭배를 멀리하라.
교훈(16)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요,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다.
교훈(17) 떡이 하나이므로, 우리가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두 그 한 덩이 떡을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교훈(20) 이방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귀신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아닙니다.
경고(20) 귀신과 친교를 가지는 사람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경고(21) 여러분은 주님의 잔을 마시고, 아울러 귀신의 잔을 마실 수 없다.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고, 아울러 귀신의 식탁에 참여할 수 없다.
경고(22)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가? 우리가 주님보다 힘이 더 센가?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우상 숭배를 멀리하라.
-      여러분은 우상숭배를 멀리하라(14).
-      우리가 축복하는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다(16).
-      떡이 하나이므로, 우리가 여럿일지라도 한 몸이다. 그 한 덩이 떡을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이다(17).
-      우상은 무엇이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아니다(19,20).
-      이방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귀신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다(20).
 
2. 이중적 신앙을 갖지 말라.
-      귀신과 친교를 갖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20).
-      주님의 잔과 귀신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다(21).
-      주님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함께 할 수 없다(21).
-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할 것인가? 우리가 주님보다 힘이 더 센가?
 
 
주님,
제가 세상과 주님을 오가는 양다리 걸치기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늘 깨우쳐 주시옵소서. 오지 주님만 예배하며, 주님이 주시는 떡과 잔만을 먹고 마시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707 여자는 머리에 너울을 쓰라. 고린도 전서 11:2-16
1706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안합니다. 시편 131:1
1705 하나님이 영광을 위하여 고린도 전서 10:23-11:1
1704 우상숭배를 멀리하라. 고린도 전서 10:14-22
1703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 고린도 전서 10:1-13
1702 몇 사람이라도 고린도 전서 9:19-29
1701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고린도 전서 9:1-18
1700 사상은 덕을 세웁니다. 고린도 전서 8:1-13
1699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시편 130:1-8
1698 구로만 듣다가, 이제는 눈으로 욥기 42:1-16
1697 네가 낚시로 욥기 41:1-11
1696 손으로 입을 막을 뿐입니다 욥기 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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