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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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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 전서 8:1-13 |
고린도 전서 8:1-13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주후 2015년 10월 5일(월)
I. 본문 요약
1-6 /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하여.
7-8 /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은 음식이 아니다.
9-13 / 약한 사람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그를 알아주심.
하나님(4-6) 세상에 오직 한 분뿐이신 하나님.
하나님, 예수님(6)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과 예수님.
예수님(11) 약한 신도들을 위해서도 죽으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운다.
경고(2)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그가 마땅히 알아야 할 방식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임.
교훈(3)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알아 주심.
교훈(4) 이 세상에 우상이란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신이 없음.
교훈(6) 만물을 하나님과 예수님에게서 났고, 우리는 그 분을 위하여 있음.
경고(7) 누구나 다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자들 가운데는 우상을 섬기던 관습에 젖어 있어서, 그들이 먹는 고기가 우상의 것인 줄로 여기면서 먹음으로 인하여 그들의 양심이 더럽혀짐.
교훈(8)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세우는 것은 음식이 아님.
경고(9) 신자들에게 있는 자유가 약한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경고(10,11) 믿음이 약한 사람이 지식이 있는 사람을 따라하는 용기가 생겨서.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으면, 믿음이 약한 사람이 당신의 지식 때문에 망하게 된다.
교훈(11) 그리스도께서는 약한 신도를 위하여 죽으셨음.
경고(12) 여러분이 형제자매들에게 되를 짖고, 그들의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짖는 것임.
교훈, 모범(13) 음식이 내 형제를 걸어서 넘어지게 하는 것이라면, 그가 걸려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지식보다는 사랑을.
- 우상에게 바친 고기에 대하여 교훈한 사도 바울은,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 했습니다(1).
-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그가 마땅히 알아야 할 방식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2).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알아 주신다고 했습니다(3).
2. 우상에 대하여.
- 세랑에 우상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신이 없습니다(4).
-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6).
- 만물이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 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6).
3. 지식있는 사람이 주의 할 것.
- 자유가 약한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고 조심해야 합니다(9).
- 그리스도께서는 약한 신도를 위하여 죽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11).
- 형제자매들에게 죄를 짓고, 그들의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12).
주님,
제가 가진 자유로 다른 신자의 신앙의 성장에 유익함이 될 지언정, 걸림돌이 되지 않게 사용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식을 내세우는 일꾼이 아니라, 사랑을 앞세워 일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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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머리에 너울을 쓰라. 
사상은 덕을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