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로마서 7:1-6 |
로마서 7:1-6 혼인관계로 비유한 율법 주후 2012년 5월 11일(금)
I. 본문 요약
1-3 / 남편이 죽은 후에 다른 남자에게로 가면 간음한 여자라는 말을 듣지 않는다.
4-6 / 예수님과 함께 우리을 얽매였던 율법이 죽었기 때문에 율법에서 풀러나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해 주셨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4)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님.
성령님(6) 우리들에게 새로운 정신을 주신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2-3) 결혼한 여자는 남편이 죽으면 율법에서 풀려나 재혼할 수 있다.
교훈(4)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죽음에서 살아나신 예수님께 속하게 되었다.
교훈(4) 우리들이 그렇게 됨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다.
교훈(5) 우리는 전에,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되었다.
교훈(6) 우리는 율법에서 풀려났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시능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이 율법을 떠나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열매 맺고 사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결혼을 비유로 하여 왜 우리가 율볍에서 떠나게 되었는가를 설명하셨습니다.
율법은 죽은 남편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아내되었던 사람은 남편에 매였던 율법에서 자유로워 짐으로 인하여 다른 남자와 재혼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율법 가운데 있을 때는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나, 지금은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맺는 삶을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나는 죽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께 속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한갖 문자에 얽매인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인도함을 받아서, 충만한 삶을 삶으로써, 하나님을 위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하신 주님께 속했음을 감사합니다.
형식적인 신앙인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많은 열매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율법과 죄의 관계 
혼인관계로 비유한 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