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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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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5:1-11 |
로마서 5:1-11 하나님과의 평화 주후 2012년 5월 5일(토)
I. 본문 요약
1-2 / 하나님과의 평화, 영광에 이를 소망을 자랑.
3-5 / 환난 가운데서도 자랑함.
6-8 / 불의한 우리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
9-11 / 구원의 확신, 구원의 자랑.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신 예수님.
예수님(2)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은혜의 자리로 나가게 하신 예수님.
성령님(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
성령님(5)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
예수님(6.8) 우리가 약할 때에,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
하나님(8)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대한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
예수님(9) 예수님의 피를 통하여 믿는 자들이 의롭게 됨.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게 됨.
예수님(10)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셨음.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경고, 명령, 피할 죄)
교훈(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린다.
교훈(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은혜의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영광에 이를 소망을 갖게 되었다.
교훈(3-4) 우리는 환난을 자랑하게 되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단련된 인격을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기 때문이다.
교훈(5)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셨기 때문이다.
교훈(6) 우리 같은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
교훈(8)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들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
약속(9-10)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 확실하다.
교훈(1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한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평화는 인류가 추구하는 지고서(至高善)입니다. 개인 자신이 자신과의 평화가 깨지면 중병에 걸립니다. 개개인 사이에 평화가깨지면 서로 싸웁니다. 부부 사이에 평화가 깨지면, 서로 갈라섭니다. 국가간에 평화가 깨지면 전쟁이 납니다.
사실 인간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과의 평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습니다(1,10).
그렇게 되어서 우리는 평화를 누리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 평화는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2). 그뿐만 아니라, 신자들은 환난을 자랑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합니다(11).
환난은 유익이 있습니다. 인내력을 낳고,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걱은 희망을 낳습니다(3-4) .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화평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11).
우리들이 희망을 갖고 분명하게 그리스도 피로 의롭게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에서도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화해를 했기 때문입니다.
주님,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인하여, 인간을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자랑하고, 환난을 자랑하는 성숙한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희망은 결코 변치 않는 것임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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