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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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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6:15-23 |
로마서 6:15-23 죄의 삯과 믿음의 결과 주후 2012년 5월 10일(목)
I. 본문 요약
15-18 /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변한 그리스도인.
19-20 / 몸을 주님께 바쳐서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하게 살라.
21-23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생이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누릴 선물을 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6) 죄의 종이 되면 죽음에 이른다. 그러나 순종의 종이 되어 의에 이른다.
교훈(17-18) 전해 받은 교훈의 본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함으로써, 죄에서 해방을 받아서 의의 종이 되었다.
명령(19)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라.
교훈(22) 죄에게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고 살며, 마지막은 영생이다.
교훈(23)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생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오늘 말씀도 그리스도인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그 결과는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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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는 전해 받은 교훈의 본에 마음으로부터 순농함으로써, 죄에서 해방을 받아서 의의 종이 된 사람입니다(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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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내맡겨서 불법에 빠져있었지만, 이제는 지체를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한 사람입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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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열매 없는 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마지막에 얻을 사람들입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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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23).
주님,
제가 사망의 길에서 영생의 길로 가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매 없는 삶에서 열매 맺는 삶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일생을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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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죄의 관계 
죄의 삯과 믿음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