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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시인이 경험한 하나님
시편 139:1-24
시편 139:1-24 시인이 경험한 하나님 주후 2015년 11월 29일(주일) I. 본문 요약 1-6 /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아시며,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음을 감사한 시인. 7-12 / 하나님을 피할 곳은 없으며, 주님이 오른 손이 시인을 힘있게 붇들어 주심을 감사한 시인. 13-18 / 심오하게 자신을 창조하심에 감탄한 시인. 19-22 / 주님을 거역하고 악한 말을 하는 자들을 징벌해 주시기를 기원 시인. 23-24 / 자신이 나쁜 길을 가지 않는지 살펴 보시고, 영원한 길로 자기를 인도해 달라고 한 시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4) 시인의 생각과 말과 행실을 환히 알고 계신 하나님. 하나님(5) 시인의 앞뒤를 감싸 주시고, 손을 얹어 주신 하나님. 하나님(6-8) 전재하신 하나님. 하나님(9,10) 어디에서나 인도해 주시고, 오른손으로 힘 있게 붙들어 주신 하나님. 하나님(13,15) 모태에서 시인을 짜 맞추신 하나님. 하나님(14) 오묘하고 놀라운 일을 하신 하나님. 하나님(16) 시인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보고 계셨으며, 시인에게 정해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하신 하나님. 하나님(17,18) 생각이 오묘하고 모래보다 많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4) 하나님은 시인의 생각과 행실을 다 실피고 아심. 결과(5,6) 주님은 시인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손을 얹어 주시고, 이 깨달음이 시인에게는 너무 높아서, 감히 측량할 수 조차 없음. 교훈(7-10) 하나님 앞에서는 숨을 곳이 없음. 교훈(11,12) 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며, 밤도 대낮처럼 밝으니, 주님 앞에서는 어둠과 빛이 다 같음. 따를 모범(13-15) 주님께서 시인을 지으신 일이 놀라워 주님께 감사를 드림. 교훈(16) 시인이 지어지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그를 보고 계셨으며, 그에게 정해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 앞에 책이 다 기록되어 있음. 피할 죄(20) 악인들은 준밍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님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함. 모범(21) 주님을 미워하는 자, 주님께 대항하며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한 시인. 모범(23) 자신을 샅샅이 살펴 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시며, 자신을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자기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 달라고 한 시인. 모범(24) 자기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자기를 살펴 보시고, 영원한 길로 인도하여 달라고 한 시인.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시인이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시인을 샅샅이 살펴보셔서 환히 알고 계신 분이십시나(1). - 앉고 서는 것, 그리고 멀리서도 시인의 생각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2). -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시인의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3). -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시인이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4). - 시인의 앞뒤를 감싸 두루 김싸 주시고, 손을 얹어 주신 분이십니다(5). - 피해서 도망칠 곳이 없는 전재하신 분이십니다(7-10). - 어둠도 어둔이 아니며, 밤도 대낮처럼 밝으니 어둠과 빛이 다 같은 분이십니다(11,12). - 하나님의 생각이 심오하여, 그 수가 많은 분이십니다(17,18). 2. 시인이 존재하게 된 것과 주님과의 관계는? - 시인의 장기를 창조하시고, 모태에서 짜 맞추신 분이십니다(13). - 시인에게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14). - 모태에서 시인을 지으시고 조립하셨으니, 시인의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15). - 시인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그를 보고 계셨으며, 그에게 정해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16). 3. 시인과 악인에 대한 관계는? - 악인을 죽여 주시기를 기원했습니다(19). - 피흘리기를 좋아하는 악인들이 물러나기를 기원했습니다(18). - 악인들이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님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20). - 악인들이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기 때문에 시인은 그들을 미워했습니다(21). - 이런 악인들이 시인의 원수였습니다(22). 4. 시인의 하나님께 대한 간구. - 샅샅이 살펴보시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 주시기 원했습니다(23). - 시인을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시기 원했습니다(23). - 시인이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인도해 댤라고 했습니다((24). 주님, 시인의 모든 것을 아시며,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저의 모든 것, 생각과 행위와 저의 미래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떠나 나쁜 길을 가지 않도록 늘 깨우쳐 주시고, 영원한 길로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755 첫 날 부터 지금까지 빌립보서 1:1-6
1754 시인이 경험한 하나님 시편 139:1-24
1753 멸망당한 유다 역대하 36:2-23
1752 하나님의 사람 요시아 왕 역대하 34:1-33
1751 므낫세와 아몬의 통치 역대하 33:1-25
1750 참으로 오랫만에 역대하 30:1-31"1
1749 이제 나는 역대하 29:1-36
1748 성전을 수리한 성실한 일꾼들 역대하 24:1-16
1747 온 마음을 기울여 시편 138:1-8
1746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니 역대하 7:1-22
1745 성전 봉헌서 드린 솔로몬의 기도 역대하 6:12-42
1744 성전 봉헌 역대하 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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