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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성전 봉헌
역대하 6:1-11
역대하 6:1-11                   성전 봉헌                         주후 2015년 11월 19일(목)
 
I. 본문 요약
 
1-2 / 주님이 영원히 계실 웅장한 집을 지어 드리게 된 것을 말한 솔로몬.
3-4 / 솔로몬이 얼굴을 돌려, 거기에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을 둘러 보며 그들에게 복을 빌어 줌.
5-6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삼으시려고 다윗을 택하심.
7-9 /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성전은 그의 아들이 지을 것이라고 하심.
10=11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신이 왕위를 이었고 성전을 지었다고 한 솔로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6) 하나님의 이름을 둘 곳으로 예루살렘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으로 다윗을 택하신 하나님.
하나님(8,9) 다윗에게 “네가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르려는 마음을 품은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그런데 그 집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10) 약속하신대로 이루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3) 이스라엘 온 회중을 두러보며, 그들에게 복을 빌어 준 솔로몬.
교훈(6) 하나님께서 계실 곳으로 예루살렘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으로 다윗을 택하신 하나님.
약속(9)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역속하심.
결과(10)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자기가 아버지 다윗의 대를 이어 왕이 되었으며, 하나님이 계실 성전지었음.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심.
결과(11)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성소에 옮겨 놓은 솔로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웅장한 성전을 봉헌하면서.
-      솔로몬은 성전을 주님께서 영원히 계시라고 지었다고 했습니다(11).
-      얼굴을 돌려 온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3).
-      하나님께서 선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이루어 주셨다고 했습닏다(4-6).
 
2.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게 된 내력을 설명함.
-      선친 다윗이 주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 생각했으나, 주님께서 아버지에게 생각은 좋으나 그것은 네가 할 것이 아니라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에게 왕위를 주셨으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었다고 했습니다(10).
-      주님께서는 이제 약속을 이루셨고, 그리고 자기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옮겨다 놓았다고 했습니다(11).
 
 
주님,
언약을 세우시고 신실하게 실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처럼 자기가 성취하고 싶었던 일일지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을 때에, 다음 세대가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와 격려, 그리고 동역자을을 세워주어 이룰 수 있도록 기초를 놓아주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755 첫 날 부터 지금까지 빌립보서 1:1-6
1754 시인이 경험한 하나님 시편 139:1-24
1753 멸망당한 유다 역대하 36:2-23
1752 하나님의 사람 요시아 왕 역대하 34:1-33
1751 므낫세와 아몬의 통치 역대하 33:1-25
1750 참으로 오랫만에 역대하 30:1-31"1
1749 이제 나는 역대하 29:1-36
1748 성전을 수리한 성실한 일꾼들 역대하 24:1-16
1747 온 마음을 기울여 시편 138:1-8
1746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니 역대하 7:1-22
1745 성전 봉헌서 드린 솔로몬의 기도 역대하 6:12-42
1744 성전 봉헌 역대하 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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