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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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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38:1-8 |
시편 138:1-8 온 마음을 기울여 찬양 주후 2015년 11월 22일(주일)
I. 본문 요약
1-3 / 주님을 찬양하는 이유와 태도.
4-5 /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들을 들은 왕들이 감사드림.
6 / 주님은 높은 분이시지만 낮든 자를 굽어 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알아 보심.
7-8 / 고난 속에서도 새 힘 주시고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 하나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신 하나님.
하나님(3) 시인이 부르짖을 때에 응답해 주시고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신 하나님.
하나님(5) 영광이 참으로 크신 하나님.
하나님(6) 높으신 하나님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 보시며, 멸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신 하나님.
하나님(7) 시인이 고난의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시인에게 새 힘을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오른 손으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하나님(8) 시인의 원수를 갚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8)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 주님께 온 몸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린 시인. 신들 앞에서, 주님을 찬양하겠다고 한 시인.
모범(2) 성전을 바라보변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린 시인.
교훈(2)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모든 이를보다 높이셨음.
모범, 교훈(3) 시인이 고난 중에 주님께 부르짖었고, 주님은 그에게 응답하여 주셨으며, 시인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3).
모범(4)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리림.
모범(5)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그들이 노래함.
교훈(6) 주님은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 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 보심.
교훈(7) 시인이 고난의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시인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 손으로 시인을 구원하여 주셨음.
모범(8) 시인을 위하여 원수들에게 갚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 시인.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시인이 주님을 찬양하는 태도와 이유.
-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1).
- 신들 앞에서 자신이 주님께 찬양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1).
-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렸습니다(2).
- 시인이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 자신에게 응답해 주셨고, 시인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기 때문입니다(3).
2.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왕들의 반응.
-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4).
-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5).
- 주님은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 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 보십니다(6).
3. 시인이 고백한 하나님.
-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시인에게 새 힘 주셨습니다(7).
- 손을 내미셔서,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 손으로 시인을 구원하여 주십니다(7).
- 주님께서 시인을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셨습니다(8).
-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고 했습니다(8).
주님,
시인처럼 저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과 읹자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리게는 것을 본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해 주시며, 연약한 제게 힘을 주셔서, 주님이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이 되는 일생을 살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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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부터 지금까지 
온 마음을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