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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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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6:1-10 |
시편 146:1-10 주님은…. 주후 2016년 1월 17일(주일)
I. 본문 요약
1-2 /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여라.
3-4 /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라.
5-9 / 주님은….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6) 하늘과 땅과 바다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6)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는 하나님.
하나님(7) 억눌린 사람을 위해 공의로 재판 하시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7) 감옥에 갖힌 죄수를 석방시켜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8) 눈먼 사람에게 눈을 뜨게 해주시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
하나님(8,9) 의인을 사랑하시고, 나그네를 지켜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 주시지만 악인을 멸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하나님(10)영원히, 대대로 다스리시 하나님.
III. 신앙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범(2) 시인은 자신이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내가 살아 있는 한, 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함.
경고(3) 너희는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교훈(4)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그러지고 만다.
교훈(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음.
교훈(6) 주님은 천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심.
교훈(6-8) 주님은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고, 억눌린 사람을 위해 공의로 재판하시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감옥게 갇힌 죄수를 석방시켜 주시며, 눈먼 사람에게 눈을 뜨게 해주시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심.
교훈(8-9)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나그네를 지켜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시지만, 악인의 길은 멸망으로 이끄심.
교훈(10) 시온아,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신다! 하나님께서 대대로 다스리신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간을 의지하지 말아라.
- 시인은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하였습니다(1).
- 시인은 “내가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 있는 한 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하고 고백했습니다(2).
-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3).
-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그라지고 만다”고 하였습니다(4).
2. 시인이 고백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5).
- 주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 속의 모든 것을 지으시며, 영원한 신의를 기키시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6).
- 주님은 억눌린 사람을 위해 공의로 재판하시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감옥에 갇힌 죄루를 석방시켜 주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7).
- 주님은 눈 먼 사람에게 눈을 뜨게 해주시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8).
-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나그네를 지켜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시지만, 악인의 길은 멸망으로 이끄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9).
- 주님께서 대대로 영원히 다스리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10).
주님,
시인처럼 제 평생토록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주님께 희망을 걸고, 창조주이시며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갇힌자를 해방 시키시고, 병든 자, 눈먼 자들을 고쳐주시는 치유하시는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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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그러나 예수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