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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보신 하나님
참고: 창세기 9:1-17
며칠 전 이 지역에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제가 사는 집에 담장이 넘어질 지경으로 기울었습니다. 뒤뜰에 야외용 탁자를 덮는 양산이 빠져서 날라가 버렸습니다. 이것은 그래도 별일이 아닙니다. 나무가 부러지고 집이 부서지고, 홍수가 나고, 전기가 나간 지역이 많았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은 쌔크라멘토에서 약 한 시간 정도 들어가는 농촌지역에서 사시는데 5일간 정전되었는데 자가 발전기가 없어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비로 약 100만명의 사람들이 전기 없이 며칠을 지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이 시간 묵상할 말씀은 여러분이 잘 아는 노아 홍수 이후에 노아와 그의 자녀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날은 그의 나이 600세 2월 17일부터 하늘의 창

이 열리고 땅의 샘이 터져 온 지면에 대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노아가 601세가 된 해 1월 1일부터 물이 말랐습니다(8:13). 땅이 온전히 말라서 노아와 가족들과 동물들이 방주를 나올 수 있게 된 것은 2월 27일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노아가 방주에 머문 날이 1년 10흘 이상이 됩니다. 여러분, 그들이 겪은 많은 경험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온 지면을 덮은 물과 파도와 흔들리는 배와 시야를 가린 빗줄기와 사방을 보아도 물밖에 보이지 않는 그들에게 미래가 있는가를 걱정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가운데 있는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권념 하셨습니다. 쉬운 말로 돌아볼 생각을 하셨습니다. 노아의 생각과 형편이 어떠함을 아셨습니다. 그의 고독과 불안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인간의 죄가 차고 넘치는 바다의 물결처럼 되었을 때, 노아를 기억하셔서 구원 하셨고, 큰 물결에 휩싸였을 때도 노아를 돌아보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삶의 형편과 처지를 살피시고 도움을 주시고자 언제나 손을 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드디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구원 받았고, 물이 말라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들이 밟은 땅은 어떠했을까요? 17마일 비치의 골프장 같았을까요? 요세미티나 세코야 팍 같았을까요? 온 땅을 덮었던 지상에 물이 말랐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홍수 후에 잠겼던 집과 동네의 길들과 논밭과 길이 어떻게 된 것을 친히 경험하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온갖 쓰레기며, 진흙이며, 말라서 갈라진 찌거기로 덮인 지면이며, 죽은 사람들과 동식물들의 잔해들이 딩구르고 호흡이 막히는 악취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에 있는 노아가 한 일이 무엇입니까? 8장 20절 이하를 보면, 가장 먼저 한 것이 주님 앞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정결할 동물을 잡아서 제단 위에 번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감정이나 우리들의 주위 사정이나 형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환경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어떻던지, 우리들의 호흡이 어떻던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떠한 환경에 있던지 온전한 헌신을 다짐하는 번제 드림으로 온전한 헌신과 삶의 태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노아의 믿음의 제물의 향기를 하나님은 흠향 하시고 마음에 다짐하셨다고 8장 2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홍수로는 땅을 저주하지 않으시리라고.

사방을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린 노아와 그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말씀을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본문 1절을 보면,
첫째로,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자녀들의 생명을 구원 하심으로 이미 복을 주셨습니다. 그들로 인하여 숨쉬는 동물들의 생명이 보존되는 일에 쓰임 받는 일로 이미 복을 받았습니다. 즉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보호하는 일에 쓰임 받은 것이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나갈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된 것, 하나님이 약속의 대상으로 삼으신 것 이 모든 것이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더 큰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미래의 역사를 펼칠 수 있는 복을 주셨습니다.

1절과 7절을 보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명령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은 이 명령을 갖고 살 때 삶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이라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자녀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을 1절과 7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피조물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는 문화 명령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합니다.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은 인간이 썩어질 금수를 우상으로, 피조물인 태양과 달과 별을 섬기는 것에 대하여 우상 숭배임을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피조물이나 인간을 우상을 숭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더 나아가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이 이땅에 편만해 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은 승천하시면서, 본문에서 주신 복이요, 동시에 명령이신 말씀처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한 거룩한 목적이 있으십니다.
금년도에 엘림 장로 교회가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통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님께 예배하고 주님의 말씀 듣고, 주님의 명령 완수를 일생의 목적 삼고 사는 사람은 진정으로 복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인간이 복을 누리는 일에 조심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본문 5-7절에 강조된 말씀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둘째로, 피를 흘리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피채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생명의 귀함을 잊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피를 흘린 자에게 보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고 하셨고,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자는 죽음을 당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7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편만하라고, 거기에서 번성하라.”고 말입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갈등할 때도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면도 있습니다. 각자의 사고방법과 성장 배경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점점 멀어집니다. 미움과 원한도 인간 상호간에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갈등관계에 있을 때 분노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창세기 4장 5,6절을 보면 가인이 동생 아벨을 쳐 죽인 것이 분노 때문임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죄를 다스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갈등관계를 양 극단으로 해결 하는 길의 한 끝은 자살이요, 다른 한 끝은 살인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친히 하신 산상 보훈의 말씀을 기억하시지요? 마태복음 5장 21절 이하에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다.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너희는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38절 이하에는 보복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네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 마져 돌려 대라. 겉옷을 달라 하면 속옷까지 주라. 오리를 가자 하면 십리까지 가라고 하시면서 44절에 내려가서 보면 주님은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으리요?” 인간 관계에서의 사랑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자녀들이 삶에 의지적으로 힘쓸 일입니다. 사랑은 고린도 전서 13장의 말씀처럼 무엇보다 상호간에 먼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친절한 것입니다. 교만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례히 행치 않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구치 않는 것입니다. 성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원한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상대편을 향한 진정한 배려요, 낮아짐입니다. 참아줌입니다. 잘되기를 바라는 격려요 온유한 관심입니다.

성도 여러분!
살인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심적 소극적 살인을 하지 마십시오. 반대로, 뛰어 넘으십시오.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누리는 일에 분노와 갈등은 성령님의 바람으로 날려 보내야 할 악취입니다. 금년 한해 동안 이 분노와 갈등, 인간 관계의 마찰을 성령의 기름으로 서로 긍정적, 능동적 상호 협력의 힘으로 바뀌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인내와 희생을 배워나가시는 은혜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후손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상호 피를 흘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죄인을 오래 참으시고 다시는 홍수로 멸망시키지 아니하실 약속에 대한 말씀을 8-17절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늘 하나님의 은총을 언약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늘 보고 기억하고 새롭게 깨닫기를 원하셔서 자연 가운데 시각 자료를 사용하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렇습니다.

셋째로, 언약의 무지개입니다.

제가 편하게 사용하는 표준 새 번역 개정판에는 무지개라는 단어가 4번 나옵니다. 그리고 언약을 맺으시는 주인이신 하나님은 “내가” “나”라는 말씀으로 여러 번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약속은 쌍방이 지킬 조건이 만족될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지개로 약속하실 때, 인간 편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의 징계를 받지 않을 만큼 선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8장 21절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 인간의 본성은 악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인간을 다시는 홍수로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자손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어, 인간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실락원의 비극을 복락원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악인과 선인을 막론하시고 비와 햇빛을 주십니다.

본문 가운데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14절 이하를 보십시오.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나타나면,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과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무지개가 구름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은 무지개가 구름에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그것을 보겠다”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인간 생활에 먹구름이 올 때가 있습니다. 큰 폭풍의 비바람이 칠 때도 있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도 구름과 바람이 불 날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말씀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는 그 구름 뒤에 있습니다. 그 구름을 뚫고 찬란한 빛을 비추십니다. 하나님은 그 무지개를 보내시고, 보시고, 영원한 약속을 기억하십니다.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멸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은 마태복음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서 ‘내가 너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으십니까?
24년 전에 본 교회를 설립할 때 하나님께서 늘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개척기를 지나왔습니다.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이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힘들고 어려울 때 히브리서 12장 2절을 붙잡았었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성도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언약과 우리에게 주신 대 계명과 대 사명의 삶을 끊을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은 영원한 언약인 무지개를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니 영원한 인간 구원의 길을 여신 십자가를 보십니다. 우리도 무지개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영원한 은혜의 약속을 보십시다. 하나님의 구원의 영광이 둘린 구원의 십자가의 주님의 은혜를 보십시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울 때일 수록, 하나님의 보좌의 영광의 광채를 보면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 그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오늘 살겠다고 다짐하십시다.

성도 여러분!
복 받으시는 한 해가 되십시오. 그 복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명령인 생육하고 번성하는 명령을 기쁨으로 삶에 목적으로 삼과 사는 삶입니다

성도 여러분!
피흘림에서 떠나시기 바랍니다. 즉 분노, 원망, 갈등관계에서 성령
의 충만하신 은혜를 받아 그리스도의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온유, 절제의 열매를 많이 맺으시는 대 계명이 완성되어가는 한해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성도 여러분!
영원한 언약을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먹 구름이 끼고 폭풍우가 불 때 신비한 빛으로 하늘에 나타날 무지개가 있듯이 우리들의 상황을 넘어선 하나님의 관심과 은총의 빛이 우리에게 비췸을 확신합시다. 이른 은혜가 여러분 위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67 두 문, 두 결과 참고: 마태복음 7:13-20
68 지혜를 얻는 첫걸음.(자녀 교육) 참고: 잠언 1:7-9.
69 무지개를 보신 하나님 참고: 창세기 9:1-17
70 건강한 일꾼, 건강한 교회 공동체 참고: 출애급기 18:13-23
71 기쁨이 차고 넘치는 교제 참고: 요한 1서 1:1-4
72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참고: 예레미야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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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예수님을 닮으려면 참고: 마가복음 3:13-15
75 섬기러 오신 예수님 배우기 참고: 마태복음 10:41-45
76 “내가 이를 위하여 왔다.”고하신 예수님 참고: 마가복음 1:35-39
77 성령에 매인 사람 참고: 사도행전 20장 17-24절
7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참고: 고린도 전서 1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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