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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사도신경 5)
마태복음 16:18 골로새 1:18
‘교회’라는 말은 복음서에서 단 두 번 만나옵니다. 마태복음 16:18절과 18장 17절입니다. 전자는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 후에 주신 것이며, 마태복음 18장에 나온 ‘교회’라는 단어는 용서에 대한 교훈의 말씀을 주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교회란 무엇인가?” “무엇 하는 곳인가?” 라는 질문은 초대 교회이래로 많은 사람들이 물어온 질문입니다. 신약 성경에서도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처럼 사람들에게 칭찬을 들으며,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까지 개종하는 선한 영향력을 준 시대도 있고, 고린도 교회처럼 세상 단체와 별 다름 없는 교회가 되어 사도 바울을 눈물 흘리게 한 교회도 있었습니다. 한편, 마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 개혁자들을 불러온 부패한 중세 교회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란 무엇이냐?”고 물으면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좋게 대답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 밖에 있는 비판적인 사람들은 교회에 대하여 가히 비판적인 태도를 넘어서 적대적입니다 “교회란 부자들을 위한 집단이다.” “교회는 무당 종교나 다름없는 기복신앙의 집합소다.” “교회는 바보를 만드는 곳이다.” “교회는 싸움꾼들의 집합소다.” 아니 그 외에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거품을 물고 거침 없이 말합니다.
가히 민망할 정도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교회는 칭찬의 대상이 된 적도 있지만 비난의 대상이 된 때도 많습니다. 매콜리란 학자는 교회가 사회제도와 정치체제, 이념 체계등 인류 역사에 기여한 것을 극찬했습니다. 그러나 잘 알려진 칼 맑스를 비롯한 공산 주의자들이나 많은 지성인들을 교회를 향한 비판을 넘어서 교회를 박멸할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왜 이지경이 된 것입니까?
단적으로 말씀 드리면, 교회가 갖고 있는 본래적인 모습이 상실됨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루어 가기를 원하신 교회가 무엇인가를 잘 깨달아야 주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초대교회처럼, 세상사람에게도 칭찬 받는 교회를 이루어 갈 것입니다.
오늘 이민 교회의 현실이 비록 밝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늘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라고 신앙 고백을 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이 시간에 순 복음 선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성서적 교훈을 발견하고, 그런 교회가 되어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들이 고백한 교회에 대한 고백을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교회를 믿습니다.” 우리는 “보편적, 세계적인 교회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교회를 믿습니다.”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거룩한 교회를 믿습니다.”라는 부분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교회란 무엇인가?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신 후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또한 신약에서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 전서 1장 15절에서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백성이 되고, 그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주님의 공동체인 교회를 이루도록 하신 목적은, 구성원이 거룩한 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 세상에 펴서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속한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씻김을 받아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만 아니라, 교회의 행정과 목양과 전도와 선교, 신자들의 생활 전반과 모든 사역에서 세상과 다른, 즉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해야 함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의 원 뜻은 ‘…을 위하여 갈라낸다. 떼어낸다.’는 뜻입니다. 가령 구약에서 동물로 제물을 드릴 때는, 흠 없는 것으로, 곡식 중에서도 첫 것을, 모든 초태생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예배할 건물도 지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래서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1주일 7일 가운데 우리는 ‘주일’을 지킵니다. 이 날이 다른 날과 달라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다른 날에서 ‘갈라낸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계명 가운데 4계명에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데살로니가 전서 4장 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 더러움에 빠져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들이 “거룩한 교회를 믿습니다.”라고 고백할 때,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 공동체라고 하는 뜻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의 존재 이유는 이 세상의 가치와 풍조를 따라 사는 사람이 변하여 새 피조물 즉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이 모여 하나님을 섬기는 공동체로 갈라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죄인을 구원하는 사명, 어두운 세상을 밝힐 사명, 사회에 정의와 사랑의 빛을 발할 공동체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거룩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교회를 ‘에클레시아’라는 말을 썼습니다. 이 말의 뜻도 ‘어떤 목적을 위하여 부름 받은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이세상에 나타내서 잃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순종하는 거룩한 목적을 위하여 순 복음 선교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는다고 고백하셨습니까?

성도 여러분!
성경은 이 교회가 거룩한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거룩하기 위해서는 순 복음 선교교회를 이룬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죄를 온전히 회개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어 성령님을 충만이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함 안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행동에서, 모임에서, 예배에서, 사역에서 전도와 선교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교회의 모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보편적, 또는 우주적 교회를 믿습니다.”라는 부분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공회를 믿는다.”고 고백했습니다. “거룩한 공회”라는 말을 영어에서는 ‘The Holy Catholic Church’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말로 직역하면 “거룩한 카톨릭 교회를 믿습니다.” 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사도신경을 처음 번역할 당시 ‘카톨릭 교회’라는 단어를 ‘공회’로 번역 했습니다. 이것 보다는 “거룩한 공 교회를 믿습니다.”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의 역사를 간단히 말씀 드려야 하겠습니다. 교회 역사상 처음 시작된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기록된 대로, 스데반의 순교 이후에 교회가 박해를 받게 되어 예루살렘 교회 교인들이 이곳 저곳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안디옥이라는 곳을 비롯하여 교회가 생겼습니다. 사도 바울에 의하여 각 도시에 교회가 생겼습니다. 그 도시나 지방의 이름을 따서 고린도 교회니 빌립보 교회니 데살로니가 교회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렇게 세계로 퍼져 나가는 교회 전체를 부를 이름이 필요했습니다.

이 전체 교회를 ‘카톨릭’ 교회라고 불렀습니다. 그 뜻은 ‘보편적’ ‘세계적’이라는 뜻입니다. 초대교회로부터 11세기 까지는 이단을 제외한 모든 세계 교회가 이 카톨릭 교회 안에 하나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로마제국이 동과 서로 갈라질 때 교회도 정치세력과 함께 동과 설로 나뉘었습니다. 이탈리아를 기점으로 해서 서쪽은 ‘로마 카톨릭’이라고 하고 동쪽은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동방 정통교회가 되었습니다.

그 후, 종교 개혁 이후에는 ‘로마 카톨릭 교회’와 ‘희랍 정교회’ 이외에 영국에서는 성공회가 시작되었고, 독일에서는 마틴 루터에 의해 루터교, 진젠돌프를 통해 모라비안, 스위스에서는 죤 칼빈을 통하여 장로교가 시작되었고, 영국에서는 감리교와 침례교와 웨슬레안 등 수 많은 교파로 분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도신경을 기본 신조로 한 모든 교파와 교회는 우리들이 고백하는 바와 같이 ‘거룩한 세계적인 교회, 일반적인 교회에 소속 되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왜요? 교파는 다르지만, 여러 가지 다른 형식과 신학적인 사상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우리는 한 하나님, 한 예수님, 한 성령님을 주로 모신 한 공동체임을 믿으며, 한 공동체로서 주님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나친 교파주의, 성서의 진리가 아닌 어떤 의식이나 주장을 절대화 하는 것을 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각 민족과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다민족 교회였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흑인 교회 백인 교회를 가를 수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28절을 보십시오.”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임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학력의 고하, 물질의 빈부, 신분의 귀천, 연령의 높고 낮음, 양의 동서를 넘어선 거룩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한 공동체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교회를 믿습니다.”라는 고백의 부분을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먼저,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나심과 생애와 죽으심과 부활이 없이는 이 땅에 존재할 수 없는 공동체입니다. 우리들은 이 어두운 세상에 부활하신 주님을,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증거하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 증인들의 공동체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지키는 주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모인 날이었습니다. 골로새서 1장 18절에서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자 가운데서 제일 먼저 살아나신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오, 부활 승천하신 분이시오. 재림하실 분이시라는 것,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이시라는 것을 선포하는 공동체입니다.

인간인 우리들이 교회의 주인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사상과 풍조가 우리를 지도하는 곳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머리로 하여 온 몸이 살아 마디 마디마다 힘을 얻고 성장해 나가야 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에베소서 2장 20절 이하를 보면,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어져 가느리라.”

그렇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리스도를 머릿돌로 하여 지어져 가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개개인이 성령님이 거하시는 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성도들이 다 모여 하나님의 전, 즉 교회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연결됩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밤에 주신 교훈의 말씀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관심과 배려와 책임과 희생입니다. 이런 연결고리를 가져야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왕성하게 퍼져나가게 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주님이 제정하신 성례전’이 바르게 집행되는 곳입니다.

우리들의 예배에서, 성경 공부에서, 개인 경건의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선포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더 나아가서 이 세상에 예수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사랑을 성령의 감동을 가지고 선포할 책임을 가진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8:19.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부활하신 주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믿습니다. 라는 신앙을 고백할 때는 우리에게 주신 이 사명에 대하여서도 헌신하겠습니다. 라는 고백인 것입니다.

또한, 교회는 ‘성례전이 바로 집행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초대 교회 때는 매 주일마다 성찬식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려 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고, 주님은 이 교회의 주인이시오, 머리이심을, 부활하신 주님이 이 교회와 함께 계신 분이시오, 우리들이 천국에서 가질 어린 양의 혼인잔치를 미리 참여하는 감동을 현실화 한 예식이었습니다. 즉 감동과 눈물과 주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예식이었습니다. 현대교회에 이런 감동이 사라져 가는 성찬식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미 봉독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을 다시 읽겠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간단한 말씀 가운데, 주님께서는 교회에 대하여 세 가지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입니다. 인간이 모였지만, 인간이 주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베드로 개인을 지칭하신 것이 아니라 베드로가 고백한 신앙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교회가 비록 연약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해서 힘들 때도 있지만, 반듯이 교회는 승리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이런 교회가 될 수 있을까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거룩한 교회입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를 용서받은 하나님의 새 피조물로서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위하여 ‘구별된 사람들이 모인 교회’입니까?

성도 여러분!
우리는 교파주의를 넘어선 그리스도 중심의 세계적인 교회의 일원임을 믿습니까? 복음 증거에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남녀 노소, 빈부귀천, 양의 동서를 넘어서 힘을 합쳐야 함을 믿습니까?

성도 여러분!
우리는 교회의 머리가 그리스도시요, 우리는 서로 사랑의 고리로 연결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중요한 임무가 있으며, 이 세상을 살 때에도 주님의 임재 안에서 힘을 얻고, 주님의 살과 피를 묵상하며 힘을 얻고 끝까지 싸우다가 천국 잔치에 주님을 만날 것을 기다리는 교인이며 교회입니까?

이런 질문에 대하여 바른 대답을 하실 때, 우리가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라는 신앙 고백을 한 것입니다.

기도 하시겠습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175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참고: 로마서 8장 26-30
176 목회자가 기억해야 할 세가지 참고: 열왕기 상 19:15-18
177 하나님이 주시는 복 아래 사는 방법 참고: 마태 복음5:1-6
178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마태복음 5장 7-16절
179 새해, 새 결심 여호수아 3:1-6
180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도신경 강해 1) 스바냐 3:17
18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신경 2) 요한복음 3장 16절
18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사도신경 2-2). 베드로 전서 2:24
183 성령을 믿사오며(사도신경 3) 로마서 8:5-9
184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사도신경 5) 마태복음 16:18 골로새 1:18
185 성도가 서로 교통함을 믿습니다(사도신경 6) 사도행전 2:42-47
186 죄를 사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사도신경 7) 에베소서 2:8-9, 로마서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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