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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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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8:12-22 |
이사야 48:12-22 시작이요 마감이신 하나님 주후 2014년 8월 15일(금)
I. 본문 요약
12-13 / 시작이요 마감이시며,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14-16 / “가까이 와서 이 말을 들어 보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
17-19 /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시며, 그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20-22 / 이스라엘에게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2) 이스라엘을 불러내신, 시작이요 마감이신 하나님.
하나님(13)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하늘을 펴셨고, 하늘과 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14)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통하여 바벨론을 공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심.
하나님(15) 고레스를 부르신 하나님. 그의 길을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16) 이사야를 보내신 하나님.
하나님(22)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4,16) 모두 함께 모여서 들어 보아라.
약속(14) 주님께서 고레스를 사랑하셔서 그가 바벨론을 공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그의 능력을 바벨론 사람 앞에서 드러낼 것이다.
약속(15)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그를 불러 내셨고, 그를 오게 하셨고, 그의 길을 형통하게
하실 것이다.
교훈(16)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보내셨고, 그분의 영도 보내셨음.
교훈(17) 하나님은 주님이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익하도록 그들을 가르치며,
그들이 마땅히 걸어여 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
경고, 교훈(18,19)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평화가
강같이 흐르고 공의가 바다의 파도와 같이 넘쳤을 것이며, 자손이 모래처럼 많았을
것이며, 그 이름이 절대로 하나님 앞에서 끊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았을 것임.
명령(20) 바벨론에서 나오라. “주님께서 야곱을 속량하셨다.” 하고 즐겁게 소리를 높여서
알려라. 이 소식이 땅 끝까지 미치도록 들려주어라.
교훈(21)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막으로 인도하셨으나, 그들이 전혀 목마르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바위에서 물을 내셔서 그들로 마시게 하셨고, 바위를 쪼개셔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다.
경고(22)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 하나님은 시작이요 마감이십니다(12).
- 땅과 하늘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13).
- 이스라엘의 속량자 이시며, 그들의 하나님이십니다(17).
- 고레스를 세우셔서 바벨론을 공격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14).
- 고레스를 부르셨기 때문에 그 길을 형통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16).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대하시고, 또한 주시고자 하셨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스라엘이 유익하도곡 가르치시며, 마땅히 걸어야 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17).
- 하나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평화가 강같이 흐르고, 공의가 바다의 파도같이 넘쳤을 것입니다(18).
- 하나님의 명령 귀를 기우렸으면, 그들에게서 태어난 자손이 모래처럼 많았을 것입니다(19).
- 절대로 하나님 앞에서 끊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19).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12,16)
- 바벨론을 떠나는 것입니다(20).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속향하셨음은 즐겁게 소리를 높여서, 이 소식이 땅 끝까지 미치도록 들려주는 것입니다(20).
주님,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속량하셔서 바벨론에서 해방시켜 주신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제사 주님의 말씀과 명령에 잘 순종하여 평화가 강같이, 공의가 바다의 파되같이 넘치는 역사에 쓰임 받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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