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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12:1-11
요한복음 12:12-19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주후 2014년 8월 27일(수)
I. 본문 요약
 
12-13 / 예수님을 환호한 많은 유대인들.
14-16 / 나귀를 티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17-19 /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실 때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증언함으로 인하여,
            이렇게 무리가 예수님을 맞으러 나갔고, 이 일로 인하여 바리새파 사람들은 낙망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3) 이스라엘의 왕 예수님.
예수님(15) 어린 나귀를 타신 왕이신 예수님.
예수님(17)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3)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호한 많은 유대인들.
교훈(14,15) 어린 나귀를 타심으로써, 스가랴의 예언(슥 9:9)을 이루신 예수님.
모범(16)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신 후에야, 시편과 스가랴의 예언의 말씀이 예수님을 두고
            기록한 것임을 깨달은 제자들.
모범(17,18) 나사로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그 일을 증언함.
피할 죄(19) 예수님에 대하여 환호하는 군중을 보고, 그들의 계획이 좌절 되었다고 말한
            바리새인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한 인파의 모습과 외친 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맞으러 나갔습니다(13).
-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 하고 외쳤습니다(13).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 하고 외쳤습니다(13).
 
2)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 나귀에 올라타시고 들어가셨습니다(14).
-      성경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14,15).
-      제자들은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신 이후에나, 스가랴 9:9이 예수님을 두고 한 말씀인 것을 깨달았습니다(16).
 
3)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하는데 많이 나오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던 때에 함께 있던 사람들이, 그 일어난 일을 증거했기 때문입니다(17).
-      예수님이 표징을 행하셨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19).
-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맞으러 나온 인파를 보고 “이제 다 틀렸소. 보시오. 온 세상이 그를 따라갔소.” 하고 말했습니다(19).
 
 
 
주님,
예루살렘 입성도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어린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신 주님의 겸손과 끝까지 말씀을 이루시는 주님을 닮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군중이 기대하는 것 같은 믿음이나, 바리새인 같은 믿음이 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가지고 저의 믿음을 살피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298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12:1-11
1297 양유를 예수님께 드린 마리아 요한복음 12:1-11
1296 나에게 와서 들어라! 이사야서 55:1-13
1295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옵서. 시편 80:1-19
1294 네 장막터를 넓혀라! 이사야 54:1-17
1293 죄지은 자들의 짐을 짊어지신 고난의 종 이사야 52:13-53:12
1292 시온아 깨어라, 힘을 내어라! 이사야 52:1-12
1291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이사야 51:1-16
1290 주님의 종의 모습 이사야 50:1-11
1289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실 하나님 이사야 49:8-26
1288 구원하소서! 시편 79:1-13
128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이유 이사야 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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