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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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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14:13-23 |
로마서14:13-23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주후 2014년 8월 4일(월)
I. 본문 요약
13-15, 221-23 / 음식 문제로 형제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라.
16-20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이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음.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5)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도 죽으신 예수님.
하나님(20) 구원의 역사를 이룩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3) 서로 남을 심판하지 말라. 형제자매 앞에 장애물이나 걸림돌을 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라.
교훈(14) 무엇이든지 그 자체로 부정한 것은 없고, 다만 부정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부정하다.
경고(15) 음식 문제로 형제자매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그것은 이미 사랑을 따라 살지 않는
것이다. 음식문제로 그 사람을 망하게 하지 말라.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기 때문이다.
경고(16) 자신이 좋다고 여기는 일이 도리어 비방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라.
교훈(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이다.
교훈(18) 그리스도를 이렇게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음.
교훈(19) 우리느 서로 화평을 도모하는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자.
경고(20) 하나님이 이룩해 놓으신 걱을 음식 때문에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모든 것이
다 깨끗하다. 그러나 어던 것을 먹음으로써 남을 넘어지게하면,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해롭다.
경고(21) 고기를 먹는다든가, 술을 마신다든가, 그 밖에 무엇이든지 형제나 자매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명령(22)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간직하라.
교훈(22)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자기를 정죄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경고(23) 의심을 하면서 먹는 사람은 이미 단죄를 받은 것임. 그것은 믿음에 근거한 것이
아니기 때문임.
경고(23) 믿음에 근거하지 않은 것은 다 죄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사도 바울은 믿음의 권속들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3).
- 형제자매 앞에 장애물이나 걸림돌을 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라고 하셨습니다(13).
- 음식 문제로 형제자매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그것은 이미 사랑을 따라 살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5).
- 음식 문제로 믿음이 연약한 자를 망하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15).
- 하나님이 이루워 놓으신 것을 음식 때문에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20).
2) 하나님의 자녀는 다음과 같은 것을 알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17).
- 그리스도를 이렇게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고 삽니다(18).
- 신자들은 서로 화평을 도모하는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19).
3) 신자가 어떤 일을 결정할 때에 꼭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가 어떤 일을 할 때에(먹는 것을 포함해서) 남을 넘어지게 하면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해롭습니다(20.
- 먹고 마시는 일로 인하여 형제나 자매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21).
-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자기를 정죄하지 앟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22).
- 의심을 하면서 먹는 사람은 이미 단죄를 받은 것이며, 그것은 믿음에 근거해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 믿음에 근거하지 않은 것은 다 죄입니다(23).
주님,
저의 행동이 다른 신자들의 신자들이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일에 저해되는 것을 선택하지 않게 늘 깨우쳐 주시옵소서. 덕을 세우며 화평을 도모하여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을 누리며 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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