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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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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8:40-72 |
시편 78:40-72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 주후 2014년 8월 10일(주일)
I. 본문 요약
40-42 / 하나님을 거역하고, 마음을 상하게 한 이스라엘.
43-51 /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 내리셨던 여러가지 재앙들.
52-53 /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
54-55 / 이스라엘을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신 하나님.
56-58 /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주신 법도를 버리고 우상 숭배에 빠짐.
59-64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분노를 쏱으시고 징계하심.
65-66 / 분연히 일어나셔서 원수들을 쳐부수신 하나님.
67-69 / 유다 지파만을 선택하시고, 주님의 성소를 하늘처럼 세우신 하나님.
70-72 / 다윗을 선택하셔서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성령님)
하나님(43-51) 애굽에 여러 가지 재앙을 내리신 하나님.
하나님(52) 이스라엘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고, 가축 양 떼처럼 광야로 이끄신 하나님.
하나님(54) 이스라엘을 거룩한 산으로 이끌어 들이신 하나님.
하나님(56) 가장 높으신 하나님.
하나님(62)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칼에 내어주고, 주님의 소유에 분노를 쏟으신 하나님.
하나님(65,66) 주님께서 분연히 일어나셔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쳐부수심.
하나님(68) 유다지파를 선택하신 하나님.
하나님(69) 시온 산에 주님의 성소를 높은 하늘처럼 세우신 하나님.
하나님(70) 다윗을 선택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40-42) 하나님께 반역하고, 거듭거듭 시험하고,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지 않고,
대적에게서 건져주신 것도 기억하지 않은 이스라엘.
교훈(52,53)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고, 안전하게 이끄셔서, 거룩한 산으로
이끌어 드리셨음.
피할 죄(56-58) 하나님을 시험하고 거역하며,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
교훈(60-6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버리셔서 고통을 받게 하심.
교훈(65,6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대적을 쳐부수어 주심.
모범(72) 하나님게 택함을 받은 다윗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기르고, 슬기로운
손길로 백성을 인도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은 다음과같습니다.
- 이스라엘을 대적에게서 건져 주셨습니다(42).
- 애급에 여러 가지 징조를 보이시고 소안에서 여러가지 기적을 보이셨습니다(43-51).
- 이스라엘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고, 가축떼 처럼 광야로 이끄셨습니다(52).
-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이끄시니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가 덮어 버렸습니다(53).
- 그들을 거룩한 산으로 이끌어 들이시고, 그 오른손으로 취하신 시온 산으로 이끄셨습니다(54).
- 여러 민족을 그들 앞에서 몰아내시고, 줄로 재어서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이스라엘 지파들이 자기들의 천막에서 살게 하셨습니다(55).
2. 이스라엘이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태도와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그들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거역하면서,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지 않았습니다(56).
- 그들의 조상들처럼 빗나가고 배신하여, 느슨한 활처럼 빗나갔습니다(57).
- 산당에 모여 하나님의 노를 격동하며, 조각한 우상을 섬기다가 진노하게 하였습니다(58).
- 하나님께서는 듣고 노하셔서, 이스라엘을 아주 내버리셨습니다(60).
- 사람과 함께 지내시던 그 천막, 실로의 성막을 내버리셨습니다(60).
-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궤를 포로와 함께 내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궤를 원수의 손에 내주셨습니다(61).
- 불로 젊은 총각들을 삼켜버리시니, 처녀들은 혼인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63).
- 제사장들을 칼에 넘어지고, 과부가 된 그들의 아내들은 마음 놓고 곡 한 번 못 하였습니다(64).
3. 이스라엘이 힘든 형편에 처했을 때에 하나님이 하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께서 잠에서 깨어나신 것차럼. 용사처럼 분연히 일어나셨습니다(65).
- 원수들을 뒤쫓아가셔서 쳐부수시고, 길이길이 그들을 욕되게 하셨습니다(66).
- 유다 지파를 선택하셨으며, 하나님이 사랑하신 시온 산을 뽑으셨습니다(68).
- 그곳에서 주님은 주님의 성소를 높은 하늘처럼 세우시고,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터전 위에 세우셨습니다(69).
- 양의 우리에서 일하는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70).
- 다윗을 주님의 백성야곱과 주님의 유산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게 하셨습니다(71).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고, 인도하심을 받아 잘 되었을 때에, 주님을 배반하고 거역하고 불순종하며, 하나님 이외의 것에 절하는 일꾼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처럼, 미천한 인간을 사용하심에 감사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자들을 인도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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